이 근호는 “선수가 30명이 넘다보니 각자 원하는 것이 다르다. 원하는 것이 다양하다보니 그냥 백화점에서 물건을 살 수 있는 상품권으로 우승 선물을 주시면 하면 각자 알아서 살 수 있으니 가장 좋을 것 같다”면서 어렵게 속내를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구단이 전북 현대인데, 현대 백화점이 많다”고 강조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 동국은 선수들간의 대화에서 나온 기억에 남는 우승 선물을 공개했다. 그는 “재미있는 것 중에 하나는 누구나 알 수 있는 브랜드의 시계인데 전북 엠블럼이 박힌 것을 선물로 받았으면 하는 이야기도 나왔다. 그런 것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 하지만 우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아닌데 그게 될 수 있겠나싶다”며 싱긋웃었다. 이어 “우승 선물과 관련된 이야기는 많았다. 카타르에서는 우승하면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는데 차를 한대씩 준다고 했다. 그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전북 선수단은 지난해 우승 선물로 현대자동차에서 출시된 승용차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받았다.









‘간선제 현실’ 부산시 축구협회장 “승부조작 사면한 정몽규 회장이 뭘 잘못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