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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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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가서 움살랄전 하이라이트 보니까 측면이 엄청 강했던것으로 보이는데 지금처럼 티키타카도 조금씩 섞여있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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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클래스는영원하다 2015.01.15 09:28
    최근 티키타카보다 오히려 극단적으로 공격적인 패스축구를 했다고 보는게 맞어. 고철빠들이 09년에는 선굵은 축구를 했다고 하는데 그건 사실 잘라먹으며 들어가는 패스에 중간중간 후미에서 정확하게 들어가던 롱패스들이 많았기 때문이기도 하지-
    패스 + 롱패스 등이 적절하게 섞이며 상대에게 혼란을 가중시키는 가운데 톱에 당시 수비파괴자 데닐손과 스테보의 무게가 상당했어-
    과거 일본언론에서 아시아스타일을 넘어선 축구를 보여준다고도 평할정도로 뛰어난 경기력이었음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게으른고양이 2015.01.15 10:19
    09때는 전방압박이 무지 강했었지.. 공격 쪽에서 데빡신은 완전 크랙이었고..
    무게감만 놓고 보면 스테보도 상당했지. 후반에 상대 힘빠졌을 때 들어가는 노병준의 위력도 대단했고.. 반면 수비는 죽어라 고생했지.. 수비진 자체가 아주 빠르진 않았던데다가 미들 무게중심이 너무 위로 올라가서..

    팀으로서의 완성도는 14 전반기가 좋았던 듯 하다.. 내가 포항축구보면서도 가장 완성도 높은 플레이를 본 것 같았음.. 근데.. 09때는 우리에게 데빡신이 있었지.. 팀전술이 막혔을 때 개인전술로 해결해주는..
  • profile
    title: 2015 포항 12번(김승대)아시아No.1강철전사 2015.01.15 13:27
    14시즌 전반기가 최근 10년중 가장 최고였다고 인정함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nibs17 2015.01.15 14:04
    글쎄, '14 전반기는 공격진의 무게감이 떨어지고 옵션이 빈약했다고 생각함. 실제로 공격 제 1 옵션이 빠져버리니 후반기에는 그거 메꾸느라 반시즌 다 보냈고. 반면에 '09년에는 공격진 구성이 ㅎㄷㄷ했고 옵션과 조합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어서 루트가 정말 다채로웠지. 상대방이 막기가 정말 까다로웠음.

    다만 한가지 약점이 너무 공격중심의 전술을 가져가다 보니 상대적으로 수비진의 부담이 컸던 부분은 있었음. 그 부분이 '14년은 좀 더 나았던게, 워낙 황감독이어느 한쪽에 치중되는걸 싫어하는 밸런스주위자이다 보니 전반적으로 좀 물러앉은 감은 있어도 안정감은 확실히 있었음. 다만 앞에서 언급한 약점으로 인해 '14년을 최고로 꼽기는 어려움.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Asili 2015.01.15 11:44
    개속공... 딴건 모르겠는데 겁나 빨라
    수비진도 김형일 황재원 최효진 신광훈이라 측면 공격력 미쳤고 스피드랑 돌파 쩔었음. 넷 다 국대급 자원.
    미드필더는 신형민이 중심잡고 김재성이 볼 겁나 잘 뿌려줬고 데닐손이 다 공간 만들고 안풀리면 스테보가 헤딩도 따네고 그냥 아주...
  • profile
    title: 2015 포항 12번(김승대)아시아No.1강철전사 2015.01.15 13:27
    그때 4백은 신광훈 아니라 김정겸 이었어요.
    스테보 데려오면서 신광훈 08년도에 전북 보냈답니다.^^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Asili 2015.01.15 14:38
    다 쓰고 나서 떠올랐습니다 하라하하 민망해라
  • profile
    title: 2015 포항 8번(라자르)아톰 2015.01.15 12:14
    데닐손 데닐손... 이선수가 대박이였는덕
  • profile
    title: 2015 포항 12번(김승대)아시아No.1강철전사 2015.01.15 13:22
    05년부터 매해마다 파리아스 축구모습이 달랐지
    수비를 3명을 세울지 4명 세울지부터 공격의 키를 누가 쥐는것까지 그러나 일관성있는건 전방을 향해 가장 위협적인 움직임과 패스를 준다는 동일한듯함.
    이 축구의 완성이 농익은 신형민과 김태수 김재성이 중원을 지키고 스피드와 볼재간이 좋은 데닐손 스테보 노병준이 있는 09년도에 완성됐다고 봄.

    특히 간결하고 빠른 역습은 일품이었음.
    acl 8강 분요드코르전 후반 3골 모두가 그런 역습인데
    피스컵 결승2차전 부산전도 그렇고.

    신형민 김태수가 홀딩이나 수비커버 좋아서 좌우 윙백이 적극적으로 공격 가담해도 밸런스 유지가 괜찮은
    전반적으로 뭘해도 되는 때였지
  • profile
    title: 2015 포항 12번(김승대)아시아No.1강철전사 2015.01.15 13:25
    티키타가 느낌은 07년도 더 강했는데 따바레즈 있던시절이지.
    전통적으로 본인 스타일에 맞는미드필더들을 좋아했는데 황진성이 파리아스 시절 크게 중용되지 않지만
    황지수 김재성 김태수가 더 중용된건 그런 이유가 아닐런지

    그래도 파리아스감독 성향이 떡대 좋은 골키퍼 중앙수비 최종공격수는 꼭 두고 해서
    마냥 패스만가지고 경기 푸는 축구를 한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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