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닝요도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짐을 싸는 사진을 올린 뒤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그는 다시 또 다른 SNS의 커버 사진을 전북 시절의 것으로 교체했다. 이는 이적이 마무리됐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에닝요는 최근 중국의 창춘 야타이와 결별한 뒤 전북 복귀를 조심스럽게 추진해왔다. 한해 20억원의 연봉을 보장받았지만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는 편안히 뛸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마침 전북 최강희 감독도 군에 입대한 이승기의 공백을 에닝요로 메우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양 측의 협상이 성공리에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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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제 현실’ 부산시 축구협회장 “승부조작 사면한 정몽규 회장이 뭘 잘못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