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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봉을 잡은 노상래 감독은 6일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출정식을 마친 뒤 책임감이 더 강해졌다. 부족하지만 여러 면에서 지원을 해주는 구단에 감사하다”며 “화려함보다는 결과로 지역팬들과 구단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은 지휘봉 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 영입으로 노상래 감독에게 힘을 실어줬다. 노상래 감독은 “영입이 필요한 자리에 원했던 선수들을 영입했다. 몇 명은 영입에 실패했지만 지금 영입된 선수들에 충분히 만족한다. 이제는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맞춰나가야 한다”며 “현재 영입은 99%가 완성됐다. 남은 1%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직 모든 영입은 끝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선수 영입에 활발했지만 전남은 중원이 지난 시즌보다 약해졌다는 평가다. 지난 시즌 팀의 허리를 책임졌던 이승희는 다른 팀으로 이적이 가까워졌으며 송창호는 군에 입대했다. 이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전력 강화가 필수적이다.중원이 약해졌다는 우려에 대해 노상래 감독은 “주변에서 충분히 그렇게 볼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며 "새로 영입한 정석민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정석민과 함께 김영욱, 김동철, 이지남 등을 활용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크로아티아 출신 측면 공격수 오르시치에 대해서는 “원래 지난 시즌에 영입하려했던 선수였다. 하지만 당시 오르시치가 다른팀으로 이적하며 영입이 무산됐다. 올 시즌에는 어떻게든 영입하려고 했고 성공했다”며 측면에서 팀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직 추가 영입의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전남은 빠르게 선수들을 영입하며 새 시즌 준비를 알차게 할 수 있게 됐다. 노 감독은 “일찍 선수들을 영입해 1년 동안 함께 할 선수들을 더 많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적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낸 전남은 올 시즌 상위 스플릿 진출에 이어 다음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도전한다. 노상래 감독과 선수들이 올 시즌을 맞이해 내건 목표다. 

노상래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이어졌던 기존의 틀을 유지하며 기술적으로 세밀하고 빠른 축구를 하겠다”며 계획을 밝혔다. 이어 “지난 시즌 공격에 비중을 많이 둬 실점을 많았다. 올해에는 수비에도 많은 신경을 쓰겠다. 그렇다고 수비적인 축구만 하지 않겠다”며 “올 시즌에는 김태영 코치가 수비에서 세밀한 것을 잡아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21&article_id=0001201422&date=20150106&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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