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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b11)>이 이제야 서울 이랜드 FC를 만난 건 계획한 기다림이었다. 2014년 봄 출발을 선언한 서울 이랜드, 2014년 여름 바쁘게 움직인 서울 이랜드, 그리고 2014년 가을과 겨울 빠르게 스피드를 올리던 서울 이랜드를 외면한 건 그들의 행보를 좀 더 면밀하게 관찰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왜 프로축구 팀을 창단했고, 어떤 목표를 세웠으며, 어떻게 팀을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한 관찰이다. 충분한 관찰이 있은 후 만나야 현상이 아닌 본질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2014년 봄부터 겨울까지 서울 이랜드를 둘러싼 무수한 이야기가 생성되고 있음에도 애써 외면하며 때를 기다렸다.

그랬던 이 서울 이랜드를 만난 건 2014년 끝자락에서였다. 박상균 서울 이랜드 대표이사와 김태완 단장을 한자리에 초대했다. 두 사람은 팀 창단을 오랫동안 준비했고, 그 준비를 실천에 옮겨 현실화한 이들이다. 그들에게 16년 만에 프로축구로 돌아온 이유를 물었고, 단절된 과거의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는 히든카드가 무엇인지 물었다. 결과는 꽤 만족스러웠다. 서울 이랜드에 관한 소문이 아닌 진실을 들을 수 있었고, 그들이 가고자 하는 지향점에 대해서도 인식을 공유할 수 있었다.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기 전 한 가지를 당부한다. 지금부터 낯선 이야기들을 만날 테니 정신 바짝 차리기 바란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5115&date=20150106&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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