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


옛날부터였겠지만,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가 없는.. 밑도 끝도 없는 개축계의 요한계시록 이자 정감록..

축구의 본질을 모르고 하는 말의 최고봉 자리에 위치하고 있고, 미들과 수비진의 탄탄함이 기초되어야 공격도 가능하다는 일반 상식을 무시하는 말 이자, 90분 풀타임으로 축구 보는 대신 하이라이트와 골장면만을 원하는 이들이 환영할 주장.

근데 그 말을 한 나라 축협회장이 그 나라의 프로리그 감독들 앞에서 하고, 그걸 또 좋다고 옹호하는 기사가 나오고, 또 그 기사 좋다고 댓글 다는 풍토ㅋㅋ

아이고...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Asili 2014.12.16 10:41
    바르샤의 6관왕 시즌에서 유래했지.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0:42
    아니야... 그 전부터 있었던 것 같아... 내가 축구라는 걸 보기 시작했던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도 공격축구 기조가 있었어..... 훨씬 전이여...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Asili 2014.12.16 10:45
    내가 말한건 지금처럼 티키타카에 점유율 위주 공격전술 선호현상임 ㅇㅇ 그때 티키타카로 바르샤랑 스페인 국대가 세계를 휩쓸면서 일약 주류로 떠올랐지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0:46
    그건 그렇지 ㅇㅇ 근데, 그 전에도 공격축구에 대한 수요는 끊임없이 있었음.. 개리그가 재미없는 건 공격축구를 안 해서 그렇다 라고 하는 이젠 클래시컬한 주장.,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Asili 2014.12.16 10:50
    그나마 그때는 공격축구 하자! 하더라도 빠른템포로 클래식 윙어를 이용한 속공축구, 롱패스로 단숨에 타겟한테 전달한 뒤 포스트 플레이를 펼치는 롱볼축구, 선수들의 개인기량을 최대한 살리는 축구 등등 다양한 방법을 선호했지만 지금 문제는 무조건 패싱축구에 공격축구 아니면 안된다! 아니겠어? ㅋㅋ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0:54
    안 그래도 심각한 증세였는데 더 심각해졌네ㅋㅋㅋ
  • profile
    title: 서울 유나이티드상일동짬고양이 2014.12.16 10:44
    그냥 스페셜 영상 덕후들이지...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2:26
    보기에만 좋은 떡...
  • ?
    여촌야도 2014.12.16 10:45
    한반도 꾸레 덕후들이 문제인듯 ㅇㅇ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2:27
    굳이 바르샤와 연관 안 되어도... 뭐...
  • profile
    title: 성남일화천마생글이_진주FC 2014.12.16 10:49
    근데 올해 공격수 씨가 말랐지. 공격축구 하자는 말은 어떻게 보면 공격수좀 키워보자란 소리 아닌가 ㅋㅋ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0:56
    그건 성인 축구무대에서 해결될 일은 아니잖수ㅋㅋ 20대 초중반 시절에 조금이라도 홈런볼 차고 하면 똥볼 공격수라며 까이는 건 황선홍도 이동국도 죄다 겪는판에ㅋㅋ

    그건 유소년기의 과제지.. ㅇㅇ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스리슬쩍 2014.12.16 10:54
    공격축구, 수비축구에 대한 논란은 오래전 유럽에서부터 있어왔지. 득점이 없어도 치열하게 공 다툼 하면서 경쟁하는 모습이 있다면 이걸 수비축구라고는 안하지. 공격할 마음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랄까? 뭐랄까, 2014시즌(이제 지난 시즌이라 해야해?)은 그냥 느낌상 공격이라는 부분에 노력을 들이지 않은 시즌같아.

    클 기준이긴 하지만. 차라리 승강플옵에서 광주가 공격을 풀어나갈 때 보여준 모습이 클래식 팀들이 보여준 모습보다 더 나아보여.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0:58
    재미있는 건, 당시 광주도 수비적인 전술로 나왔다는 거ㅇㅇ

    라인을 내리고 웅크리고 있다가 일순간 볼 소유하는 즉시 퍼져나가는 축구는 이탈리아 국대..특히, 리피 감독이 자주 선 보이는 전술이야.

    공격축구를 추구한다고 하지만, 무엇이 공격축구인지 감을 못 잡고 하는 말이 태반이니... 이게 문제라는 거지.. ㅇㅇ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스리슬쩍 2014.12.16 11:25
    막줄에 공격을 풀어나갈때 모습이라고 한 이유가 그거야. 공격을 풀어나가는 방법은 다양할텐데, 클래식에서 같은 방법을 굉장히 많이 봤지. 방법도 익숙하고, 결과도 익숙할 정도로. 승강플옵 광주를 얘기한 것은 이 때문이지. 적어도 승강플옵에서 광주가 공격을 풀어나갈때 보여준 장면 장면에서의 다양성이라해야하나? 그런 면은 클래식 경기보다 더 좋았다랄까? 골이 답이라고 할 때, 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보인다랄까?

    영화를 예로 들면 기승전결이 있는거잖아. 솔직히 영화를 보면 기와 결은 예상이 가능하지. 중요한건 승과 전이 어떻게 구성되면서 이야기를 끌어가는가겠지. 결은 알지만 결이 구성되는 모습도 결국은 이 승과 전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되겠지. 그런데, 2014시즌 클래식이라면 228경기던가? 228경기가 있었는데, 이를 228개의 영화라고 하면 각각
    의 영화(경기)에서 승과 전이 풀어나가지는 방법이 비슷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았다랄까?

    그냥 '플레이'가 '익숙'해질정도로 자주 보인 느낌?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1:29
    근데 올시즌 개챌 최소 실점 1위와 2위가 기본적으로 라인 내리고 역습 안 당하면서 역습하는 데 골몰한 광주와 대전이라는 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수비축구를 구사해도 매력적인 축구를 구사할 수 있고 박수 받을 수 있는데다가 각 팀에 맞는 축구가 있는 법인데, 무턱대고 라인 올리고 공격해라? 골 많이 들어가는 거 보고 싶으면 농구나 핸드볼을 봐야지 뭐하러 노잼 축구를 보나...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스리슬쩍 2014.12.16 12:04
    수비가 강하다고 수비축구는 아니지. 몇년전에 농구판에서 수비농구 논란이 생겼을 때와 같다랄까? 수비농구라는게 존재하는지도 의문이었지만 그걸 떠나 수비력이 강한다고 그게 수비농구라고 하는것은 문제가 있는거지. 공격할 때 한 명 보내고 네명은 자기진영에서 안나온다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아니면 2미터 이상되는 선수들로만 5명 구성해서 1점이라도 리드하면 이제 무조건 자기진영만 지키고 있다거나. (림 철벽방어 시전하면서..) 공격권
    은 그냥 훽 던져서 들어가면 좋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하고...

    공격축구하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여기까지만 얘기하지. '공격축구 하자.' 조금 더 얘기하면 '골을 많이 넣자.'.
    그런데, 맥락을 이해해야지. '골'만 많이 넣으면 된다가 아니지. '공격'의 지향하는 바가 '득점'이기 때문에 이를
    상징화하는것이지. '골'이 많다고 공격축구는 아니니까. 동시에 '골'이 부족하다고 수비축구는 아니지. 물론,
    '골'이 지나치게 부족하면 수비축구라고도 할 수 있지. 그래도 명색이 '프로'인데, 말도 안되는 함량 미달의 선
    수들로만 공격수를 맡고 있지는 않을테니까.

    공격은 '득점'자체만으로 설명되는건 아니잖아. 공격적인 모습이라함은 상대를 뚫는 결과도 결과지만, 뚫는 것에 들이는 노력도 포함되는거지. 위에 플레이가 '익숙'해질 정도로 자주 보이는 느낌이라고 했지. 알다시피 일단 최종적인 결과인 '득점'은 매우 저조한 2014시즌이었지. 이렇게 만들면 앙꼬없는 찐빵이 될 확률이 높다는게 증명되고 있어옴에도 계속 같은 방법을 고수하려는 모습?


    그런데, 사실 내 입장에서는 2014시즌은 수비축구가 문제라는 표현보다 공격무능이라는 표현이 더 옳지 않을까 싶어. 내가 가진 불만은 결과를 내지 못하는 공격패턴의 탄생이었으니까. 공격을 하다보면 결과가 안나오는 경우가 더 많은건 당연한거지. 그럼에도 저렇게 말한 이유는 팀을 막론하고 킥에 의존하는 공격이 많아보였다라는 감상때문이지. 길게 차겠지 싶으면 여지없지. 수원이건 전북이건, 포항이건, 제주건... 길게 차. 못 뚫는건지 안 뚫는건지는 몰라도 뚫으려 하기보다 넘기는데 주력하는 느낌?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2:13
    골 장면만 봐서 잘 모르는 가본데.. 올시즌 대전하고 광주 경기 하는 거 보면 형이 말하는 '익숙함'의 범주에 들어가는 경기 흐름이었어... ㅇㅇ

    특히 대전은 상대하기 껄끄러웠다. 아드리아노 이야기 많이 나오던데, 아드리아노보다는 아드리아노에게 연결되는 과정을 내 주지 않으려고 각 팀들이 골몰했었다는 거.. 그러기엔 대전의 수비를 뚫어내야 되는 거였는데, 대전의 수비는 무리해서라도 라인을 올리지 않는 한 뚫리지 않았고, 그렇다고 해서 라인을 올리자니 역습 오고.. 그래서 늘 익숙한 패턴에 늘 익숙한 골을 먹는 거였지. 그걸 막는다 쳐... 근데, 대전은 세트피스 연습 오지게 한듯.. 세트피스로라도 골을 넣더라 -_-

    경남이 광주에 고전했던 것도 개챌 팀에게 있어 익숙했던 것이 경남에겐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던 거.

    하지만, 축협 수장이라는 자와 일선의 기자들이나 '공격축구 >>>>>>> 수비축구'의 프레임을 갖고 보고 있지 않나 이거지.. ㅎㅎ 그리고 그 역설적인 레토릭은 다양성에 대한 몰이해로 흘러갔던 거고.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스리슬쩍 2014.12.16 12:20
    챌은 거의 못 봤어. 골장면도 본 적도 없... 막판에 1~2라운드 남겨놓고 봤나? 승강플옵은 다 봤고. 아내느님이 애기 TV못 보게 한다고 TV를 없애고... 컴퓨터도 못 쓰게 하고... 유유... 경기시간대에는 대체로 아이랑 놀아줘야하고... 그나마 딜한게 클래식 경기(이를 위해 제공한 서비스(...)는 ㅠㅠ)... 자유를 확장한게 얼마 안됨... 유유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2:25

    사실, 공격축구 공격축구 하지만, 결국엔 공격축구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추론할 수 있는 것은 딱 하나지..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공격축구는 '골 많이 넣는 축구'. 전술은 뭐 상관 없고, 골만 많이 나오면 재미있다. 이런 논리.. 거기에 이기면 금상첨화겠구나... 골 많이 넣어도 골 많이 먹어서 지면은 재미 없다고 까대니까.. 자동문 운운하면서..

    하지만, 수비축구로도 골을 많이 넣을 수 있다는 건 올시즌 개챌 대전이 보여줬고, 공격축구를 해도 수비가 안 되면 망한다는 건 올시즌 우리 팀이 보여줬다. -_-;; 정확하게는 알툴 감독 경질 직전의 우리 팀이 보여준... 박효진 감독대행 되고부터는 변형 스리백도 써 가면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니까.. 덕분에 무실점 경기도 늘어나고..

  • ?
    여촌야도 2014.12.16 11:01
    내년시즌 니폼니쉬 축구 후계자(울산 윤정환,대전 조진호,광주 남기일,sk 조성환)들이 대거 크리그 클래식 감독한다고 언론서 조명하던데 거기에 기대를 해야할듯 ㅇㅇ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1:04
    조성환은 모르겠는데, 위의 셋 다 공격적으로 라인 올리며 점유율 높게 가져가는 축구를 구사하는 양반은 아니라서..

    애초에 니포축구도 공격축구의 범주에 안 들어감...
  • ?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부산빠냥꾼 2014.12.16 11:10
    니포사커야 말로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제 기량을 못 발휘할때 (다만 당대 부천 선수 중에 니폼니쉬가 말한 '제 기량을 발휘한 선수' 는 한명도 없었음 윤정환도 니폼니쉬가 '더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인데..' 하고 말 할 정도였으니..) 경기를 안정적으로 제꺼로 가져오는 법을 연구한 축구라 엄밀히 보면 안전지향적 축구였었음

    다만 흐름을 강조하고, 선수들이 미치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른 감독들하고 차별화가 분명했던거지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1:14
    그런 축구는 인내력이 없으면 초반 정착과정에서 (공격축구 노래 부르는)팬들이 싫어하는 축구인데...

    개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히트상품 조진호 축구도 그 화려한 역습과 공격 이면에는 리그 최소실점 2위(1위도 재미있는 게 니포축구의 후계자로 꼽히는 남기일의 광주)라는 점이 있었는데.. 흠...
  • ?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부산빠냥꾼 2014.12.16 11:28
    몰랐었는데 박효진 감독대행도 니포사커 제자였음 ㅋㅋ 1년동안 부천에서 지도자 수업 받았다고함 1년동안 뭘 얼마나 배웠을지는 미지수지만.. 여하간 니포사커 직계제자들이 공격축구할거라고 기대하긴 무리일듯 경쟁력있고 흥미로운 축구를 기대할만은 하겠지만.. 그거야 축구 스코어보다 틀을 보는 축덕들에게나 흥미롭고 기대되는 일이고 ㅎㅎ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1:29
    노땅ㅜㅜ
  • ?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부산빠냥꾼 2014.12.16 11:30
    노땅이라고 썻다가 나 자신에게 슬퍼져서 지움 ㅋㅋㅋ ㅜㅜ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1:31
    시바 웃프다ㅋㅋㅠㅠ
  • profile
    title: 2014 안양 8번(박성진)검은콩두부 2014.12.16 11:01
    대략 5MM 캠페인 때부터 시즌 초마다 감독들이 공격축구 드립치는게 시작됐지 아마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1:04
    급증기는 그 때긴 하네..
  • profile
    title: 2014 안양 8번(박성진)검은콩두부 2014.12.16 11:07
    그 전엔 골이 안 터진다, 무승부 많다, 골잡이가 적다 이런 얘기가 많았지만 이 모든걸 까는 공격축구 용어가 이때 자리 잡힌 걸로 기억함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1:10
    과거 용례는 더 찾아봐야 확실하겠다만, 정착된 건 정확히 그 때다.,
  • profile
    title: 2014 K리그 클래식 챔피언 뱃지부르부르 2014.12.16 11:37
    각팀마다 팀색깔 철학이 다르니 어떤게 맞고 옳다곤 할수없는데 올시즌 gs처럼 상위권팀이 극단적인 수비축구를 하지말라고 하는게 아닐까?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2:06
    몇년도 시즌인지는 기억 잘 안 나는데, 레알 마드리드가 갈락티코를 폐기하고, 우승을 위해 카펠로를 데려왔을 때 상황이 지금 GS와도 비슷하다.

    카펠로는 실리적인 축구로 갈락티코 시절에는 이루지 못한 우승이라는 결과를 냈지만, 현지의 레알 마드리드 빠들은 탐탁치 않았고, 결국 우승 팀 감독 경질이라는 수를 두게 만들었다는거...

    상위권 팀이라고 극단적인 수비축구를 하지 말라는 건 지나친 간섭이라고 보거든.. 그리고 올해 GS는 그런 전술 아니었으면 지금 이 성적 낼 수 없는 스쿼드이기도 하고.. ㅇㅇ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팀이라...
  • profile
    title: 2014 K리그 클래식 챔피언 뱃지부르부르 2014.12.16 12:33
    올해 gs가 골넣을놈이 없긴했는데 그래도 비교적 약체팀과의 홈경기에는 공격적으로 했었음 좋겠다는 아쉬움이 많았었지 그런걸 말한거같애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2:39
    근데 문제는 올시즌 GS는 라인 올리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다가는 역습의 제물이 되기 딱 좋은 구성이었다는 거..

    미들진과 수비진 줄부상에.. 수비진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수비수가 김진규인데, 이 놈이 발이 느려....
    그래서 비교적 양 윙백의 공격가담을 늘리면서 수비적으로도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스리백을 도입하려 했는데, 공격적인 스리백이라는 게 선수들의 이해가 따라오지 못하면 곧바로 내려앉는 경우가 많은지라, 최용수 입장에서도 머리 아팠을 것 같음 ㅇㅇ

    스리백이라고 무조건 수비적인 전술이라 볼 수 없는게, 스리백으로 구성된 센터백들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느냐에 따라 초 공격적인 수비진형이 될 수 있음... 공격적/수비적으로 따지는 건 센터백이 몇명이느냐라기 보다는 그 수비 라인이 어디에서 형성되는가.. 적극적으로 볼 사냥에 나서는 압박 라인은 어디에서 생기는가.. 이걸로 따져야지...

    그래서 GS빠들이 축알못이라는 거.... 만약에 최용수가 그렇게 안 했으면, 올시즌은 강등권 간신히 면하는 성적으로 끝났을 거 ㅇㅇ
  • ?
    title: K리그엠블럼뼈령관 2014.12.16 11:42
    최강희가 잘못했네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2:06
    ㄴㄴ 최강희는 나름 스타일 구축에 성공한 감독이여..
    올시즌은 밸런스에 더 치중한 느낌이긴 해도..
  • ?
    둘리 2014.12.16 12:44
    그러게
    최강희가 잘못했네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간디정지혁 2014.12.16 11:58
    언제시작했는지는 모르겠다만, 그래도 대대적으로 언론에서도 공격축구를 신봉하기 시작한건
    2002년 이후 개클에서 경기당 득점이나 승무패 비율로 까던게 기억나네..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2:14
    논란의 책 프로축구30년사에서 보면 1980년대에도 심판문제와 아울러 그런 맥락의 이야기가......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서리 2014.12.16 12:20
    최근의 논의 연원을 따지자면 귀네슈와 파리아스의 등장부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2:20
    귀네슈는 둘째 치고.. 파리아스는 확실히.. ㅇㅇ
  • profile
    title: 2015 인천 10번(이천수)축구암환자 2014.12.16 12:31
    공격축구 필요없고 이기는 축구좀ㅠㅠㅠ

    사실 개리그만큼 압박 유지하면서 수비 하는게 진짜 어려운건데 말야.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2:32
    그 중에서도 김학범은...... (...)
  • profile
    title: 대전 시티즌_구Endpoint 2014.12.16 12:41
    그런거 다 필요없고, 우승하는 팀 축구가 최고지.
    전술적 유행은 있을지언정, 그 유행으로 1등하지 않는이상 수비 축구를 하든, 벌떼 축구를 하든, 피지컬 축구를 하든 우승하면 장땡이라는 말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2:42
    창과 방패의 대결이라 하는데, 올시즌 대전은 창도 가지고 있고 방패도 가지고 있어서 좋게 말해서 부러웠고 나쁘게 말하면 드럽게 재수 없었음 ㅜㅜ
  • profile
    title: 대전 시티즌_구Endpoint 2014.12.16 12:48
    대전을 그렇게 바꾼 사장, 감독, 선수, 팬이 완벽했지.
    내년에는 그게 안 통할 가능성이 커서 문제지만...
    강원도 그런 팀이 되면 되는거고. 팬이라는게 그런게 아니겠어?ㅋ
    맨날 꼴지만 하는 이글스가 내년에 만약 한국시리즈 진출하면 어떤 기분일 것 같아? 똑같은 입장이 될 수 있음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2.16 12:50

    원체 내가 원하던 이상향이 그 드럽게 재수없는 플레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글스는... 씨바 ㅜㅜ 성큰느님만 믿는다 ㅜㅜ 내가 91년도부터 이글스 빨았는데.. 시바.. ㅜㅜ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4.12.16 12:56
    예전에 공격축구 라는 논쟁에 대해서는 한 번 썰을 풀어본지라...
    그래도 전문가라 할 만한 국대 감독이 해당 현상을 논할 정도라면
    위에 언급된 '공격무능'이라던지 하는 풍조가 리그에 좀 느껴지는 건 사실아닐까 싶음.

    전반적으로 수비수는 쓸만한데 공격수가 인재가 없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도
    물론 인재 유출의 영향도 있겠지만 공격에 기술을 요하는 축구 특성상
    세밀한 기술을 가진 인재들이 적거나 공격 전술의 부족함이 있지 않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공지 회원 차단, 스티커샵 기능 추가 안내 12 file KFOOTBALL 2017.04.17 8 144040
공지 KFOOTBALL iOS 앱(v1.0) 배포 12 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Gunmania 2016.04.22 10 140178
공지 공지 사이트 안내&이용 규정 (17. 3. 3 개정) 7 title: 2015 국가대표 10번(남태희)보시옹 2012.02.13 9 578640
160035 국내축구 ‘간선제 현실’ 부산시 축구협회장 “승부조작 사면한 정몽규 회장이 뭘 잘못했나?”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6.07.09 0 16
160034 일상/자유 살아계시죠 title: 2015 포항 8번(라자르)포항유사장 2026.05.21 0 258
160033 국내축구 [BE.현장] 조성환 감독의 강력한 '연장 계약 요청', 부산의 '수호신' 구상민의 반응은?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6.03.30 0 292
160032 국내축구 [BE.현장] 조성환 감독, '연속골' 크리스찬 향해 엄지 척 "멘탈 좋은 선수,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어"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6.03.08 0 349
160031 축구뉴스 '부산에 축구를 돌려드립니다' 부산아이파크의 개막 메시지…정용환-김주성-안정환 등 레전드를 언급한 이유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6.03.01 0 486
160030 국내축구 부산아이파크, 커넥트현대 부산에 팝업 스토어 오픈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5.08.22 0 1158
160029 국내축구 농구와 축구의 만남, WKBL x 부산 아이파크 공동 프로모션 실시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5.08.07 0 1175
160028 축구뉴스 부산아이파크, 소상공인 멤버십 ‘아이파크루’ 론칭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5.08.01 0 1208
160027 국내축구 ‘40% 할인’ 부산, 팬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 ‘2025 티켓북’ 출시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5.07.09 0 1115
160026 국내축구 [오피셜] '영광의 귀환' 부산아이파크, 2025시즌 레트로 유니폼 'Return of Glory' 공개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5.06.09 0 1069
160025 국내축구 제 10회 부산 아이파크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5.06.01 0 1089
160024 국내축구 부산 아이파크 인턴(전환형) 채용 공고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5.01.15 0 1271
160023 국내축구 1부 승격 향한 K리그2 준PO & PO 일정 확정... 21일 전남-부산전으로 시작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4.11.11 0 1261
160022 국내축구 부산, 창단 45주년 스페셜 유니폼 상하의 선수단 실착분 경매 진행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4.10.17 0 1334
160021 국내축구 부산, 오는 9월 1일 홈에서 최하위 성남 상대로 승리 도전…'커피스토어' 브랜드데이도 진행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4.09.01 0 12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669 Next
/ 10669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