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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은 25인 “로스터 도입을 통해 구단 운영 부문에서 불필요한 비용이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모기업 경영난과 지자체 지원금 축소, 수익 악화 등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구단 예산의 70~80%를 차지하는 인건비 절감을 통해 운영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의도다. 연맹 관계자는 “올해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의 평균 선수단 규모는 36명인데, 실제 1분이라도 뛴 선수는 25명에 불과하다”면서 “그만큼 불필요한 비용이 집행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호주 A리그(평균 선수단 규모 23명)·일본 J리그(28명)·스코틀랜드 SPL(29명)·미국 MLS(30명)와 비교하면 K리그도 선수단 규모를 줄일 필요성이 있다. 연맹은 로스터 제도의 연착륙을 위해 등록 선수부터 제한하는 프리미어리그보다는 예외 범위를 넓혔다. 연맹 관계자는 “로스터에 지장을 받지 않는 예외 선수들이 적잖아 당장 내년부터 경기를 뛸 수 있는 선수 숫자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스터가 도입되면 하부리그의 상향 평준화, 클럽산하 유소년 적극 육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1부리그 로스터에 들어가기 힘든 선수들이 하부리그로 이동하면서 하부리그 전력이 동반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동시에 로스터에 상관없이 쓸 수 있는 프로 산하 유소년과 상대적으로 젊은 선수들의 선호도 또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연맹 관계자는 “프리미어리그는 2010~2011시즌부터 자국 유소년 선수 8명을 25인 로스터에 포함시키면서 자국 선수들의 경쟁력이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K리그도 내년부터 1부리그는 23세 이하(2부리그는 22세 이하)로 1명을 강제 출전시키는 조항을 포함시켜 같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악영향이 만만치 않으리라는 걱정도 있다. 드래프트가 폐지된 데 이어 로스터 제도까지 도입되면 ‘취업난’이 가속화될 수 있다. 특히 유소년 활성화를 위해 프로산하 유스 출신을 예외로 삼은 것이 학원축구 선수들을 상대적으로 차별한다는 인상도 줄 수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축구인은 “어제 열린 마지막 드래프트부터 이미 구단들은 선수 숫자를 줄이려는 경향을 보였다”면서 “로스터 제도까지 도입되면 프로 문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289267&date=2014121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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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틸러스!

나의 포항!

우리를 위한 너의 골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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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포항스틸러스_구메롱메론 2014.12.10 22:38
    이 문제로 인한 선택받지 못한 선수들을 위한 해답은 2부와 3부 4부 리그의 연계로 하부리그의 활성화를 통한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 곳의 확장, 외국으로의 진출, 축구만이 아닌 일반교육과 같이 수행하게 하여 축구 이후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 등이 있겠지. 축구는 전세계 어디서나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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