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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28일 여자축구부 창단

뉴시스 | 강지혜 | 입력 2014.11.26 15:51



여자축구부 감독은 유상수 감독이 맡는다. 유 감독은 부천 SK 프로축구단을 시작으로 안양 LG치타스, 전남 드래곤즈 등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고려대는 지난해 12월 대한축구협회·한국여자축구연맹과 여자축구부 창단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여자축구 체육특기생 17명을 선발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labor/newsview?newsid=20141126155116757



유상수가 초대 감독... 허허.... 하긴 더 어린 양반들도 감독 하는데, 여자 대학축구팀 감독도 할 만하지 ㅋㅋ

가만... 고대 세종캠에 여자 축구팀 창단하면, 우리도 연대 원주캠이나 국제캠으로 여자 축구팀 창단하나..?

  • ?
    title: 충주 험멜_구VKRKO 2014.11.26 16:59
    오잉 세종캠팀이야?
    포풍응원해야겠다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스리슬쩍 2014.11.26 17:10
    난 이런게 과연 옳은 일인지 모르겠다.... 생각같아서는 특기생이라고는 하지만, 괜찮은 전공학과 하나 잡아서 공부도 같이 시켰으면 싶네. 솔직히 남자도 프로와 실업 못가고, 막말로 축구선수로 밥 벌어먹지 못하는 상황에 놓일 때 사회 나가서 다른 뜻을 펼칠 준비가 되어 있을까? 꼭 축구 선수 아니어도 운동특기 살릴 수 있으면 되지 않냐는 얘기 나올 수 있지만 그 쪽으로는 이미 운동선수 아니어도 많은 경쟁학과들이 있는데다가, 많은 곳은 알바형식이 주된 터라 급여도 적고(급여는 적고 할 일은 많지, 그렇다가 장래성을 기대할 만한 직종도 아니고...)...

    당장 여자축구 실업리그도 솔직히 이건 뭐 사회기여차원에서 운영되다 싶이하는 수준이니까.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1.26 17:31
    요즘 축구부 남자건 여자건 학점 빡빡 채워서 수업 듣는데 뭔소리여ㅋㅋ 체육교육과 그런데로 들어간다ㅋ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스리슬쩍 2014.11.26 17:57
    '괜찮은 전공학과'라는 말 못 봤어? 내가 말하는 전공은 이공계나 자연계는 어려울 수 있을것 같고, 인문계쪽을 말하는거야. 체육쪽은 과가 굉장히 많고 운동선수 아닌 학생들도 굉장히 많어. 경쟁이 치열하다고. 그리고 당연한건지 모르겠지만 선출들은 요구하는 급여도 높아. 선출이라는게 프리미엄이니까.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선출 프리미엄을 쓸 일자리는 현저히 적지. 당장 축구에만 국한시켜 볼까나? 사설 축구 클럽들. 선수반이면 선출 지도자를 쓰지만, 보급반(이건 취미반)은 선출을 안써. 그냥 알바 돌리는 경우도 많지. 선출은 인건비가 쎄거든. 그리고 굳이 보급반에 선출이나 이에 준하는 고급인력을 쓸 필요도 없고. 지인들이 사설 클럽도 하고 있고, 간접적으로는 연관되어 있는 사람들도 있어서 아는건데... 종목 나누지 않고 어려운 경우가 너무 많어.

    선출이라는 장점을 하나 가지고 있다면 체육교육을 배워서는 취업에 생각만큼 큰 도움은 안돼. 이미 많거든. 자연계나 이공계는 해당 하는 선수가 과연 얼마나 이쪽 기본 지식을 빨리 습득하는가, 혹은 가지고 있는가가 관건이 될테니(특히 수학) 모르겠지만, 인문계쪽만 되도 선출이라는 것이 특색있는 강점으로 활용 충분히 가능하지.

    강점이 안된다해도 당장 인문계 전공을 했다는것만으로도 체육교육이나 레크레이션, 사회체육학과등을 나온 경우보다 취업지원을 할 수 있는 폭이 더 넓어지지.

    이런걸 말하는거야. 좀 된 일이기는 하지만 일부 종목은 국가대표 코치의 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용직 노동자로 생활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였지.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1.26 18:02
    기존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갈 수 없을뿐더러, 그렇게 할 경우 반발이 심하지 허허.. 현실적인 이야기를 좀 해ㅋㅋ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스리슬쩍 2014.11.26 18:10

    따라가지 못한다고 퇴학시키는것도 아니고 문제될건 없지. 남들 2~4년이면 될거 4~6년 걸린다하면 선수가 안되면 그렇게라도 해야지. 나도 밑에 선출 출신들 둬봐서 아는데(지금은 말아먹었지만) 답이 없어. 열에 아홉은 이런다라고는 못하겠지만, 다수는 결국 이런 말을 해. 그런데 그것도 오래 못가. 환경이 안정적이지 못하거든. 당장 고용주 입장에서도 월 120~130이라고하면 줄을 서는데, 200줘야하는 사람 안쓰지.

    오히려 이게 현실이지.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덜 준비된 상태로 사회에 내던져지는거. 학교가 완벽하게 준비를 시켜 줄 수는 없지. 학교는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뿐이니까. 결국 방점은 본인이 스스로 찍어야하는건데, 내가 말하는건 이 방점을 찍을 선택지를 여러개 만들 수 있게 학교에서 도와주어야한다는거지.

    기존 타과 학생들의 반발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미 복수전공도 다들 하고 있는거니 특기생 그거 몇명 된다고... 복수전공 TO를 추가로 마련해줘도 되겠지 뭐.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1.26 18:27
    내가 왜 짧게 대답하는지 모르나본데..
    말도 안 되는 말 그만하라는거.,

    대학에서 시간강사질 하는 내 입장에서도 그런 학생들 내 수업 듣는다고 생각하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할 터라 그렇다.

    대학 교육이 장난인 줄 아나.. 보다보니 좀 짜증난다ㅋㅋ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스리슬쩍 2014.11.26 18:33
    대학원만 두 곳 나왔는데, 강사는 아니어도 조교까지 해왔는데 (전자공학) 장난인줄 알겠냐. -_-

    연구생때까지 따지면 연구실에서만 5~6년 있었는데.

    따라오고 말고는 본인 책임이고, 끌고는 들어가잔거지.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4.11.26 18:56
    뭐 좋은 말이긴 한데, 학생들 의사가 어떤지도 생각은 해봐야지.
    당장 인문계에 더 많은 노력 드는 게 진짜 앞날에 도움이 되는 선택인지도 검증이 안 되어있는 마당에......심지어 공부에 그나마 관심 가질만한 전공 말고 다른걸로 밀어넣으라는게, 과연 학생들부터가 원하는 바일지 잘 모르겠음.
    난 좀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 나야 그냥 학사출신이다만, 솔직히 아직은 좀 너무 이상적으로 들리는 건 사실이야. 이상을 현실로 바꾸려면 뭔가 더 필요하지 않나 싶음.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11.26 19:18
    유지환 횽 말대로기도 혀.. 잘 할 수 있는 것을 밀어주는 게 맞는 거고 평생을 운동한 사람에겐 사체과나 체교가 가장 근접해 있지.. 문제는 이 같은 혜택도 못 받고 고등학교에서 커리어가 끊기는 선수들도 많다는 거 ㅇㅇ
  • ?
    Goal로가는靑春 2014.11.26 18:54
    그런데로->그런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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