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형 미드필더 김은선과 센터백 조성진 은 올 시즌 영입된 수원의 신입생이라는 점, 그리고 수비 안정화의 일등공신이라는 점 에서 공통점이 있다. 다만, 멋진 콧수염과 쇼맨십으로 주목 받아온 김은선과 달리 조 성진은 기여도에 비해 스포트라이트를 많 이 받지 못했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수원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조성진도 김은선과 자신의 결정적인 차이로 성격을 꼽았다. “(김)은선이 형은 워 낙 성격이 좋아서 선수들과 금방 친해지고 적응도 금방 했어요. 저는 성격상 낯가림이 있는 편이라서 수원에 올 때만해도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 많았죠.”
하지만, 먼저 전력의 중심에 녹아든 선수는 조성진이다. 제주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FC서울과의 스플릿 라운드 맞대 결 전까지 3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서 울전은 경고 3회 누적으로 인해 나서지 못 했던 것이다. 김은선뿐 아니라 수원 내 어느 선수 보다 확실한 주전이었다.
조성진은 스스로 잘해서는 아니라고 겸손 한 모습을 보였다. 기존 동료들과 선배들이 적응에 가장큰 도움을 줬다며 공을 돌렸다.
“운동을 하면서 형들이 먼저 와서 말도 걸어 주셨어요.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요. 심리적 으로도 경기장 밖에서 편해야 경기 안에서 잘 됩니다. 많은 경기를 뛰면서 책임감을 더 느껴요. 수원에 좋은 선수들이 많은 가운데 제가 기회를 받고, 경기를 뛰고 있다는 점에 서 책임감이 더 큽니다.”
조성진은 젊은 새 얼굴이지만 올해 K리그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오를 수 없다. 만 24세 인데다, 이미 일본에서 프로 선수로 5년의 시간을 보냈다. 2009년 K리그 드래프트에 서 지명을 받지 못한 조성진은 2009년 J2 소속 로아소구마모토에 입단했고, 2012년 가마타마레사누키를 거쳐 2013년 콘사도 레삿포로로 이적했다. 하부리그였지만 꾸 준한 활약 속에 인정 받았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36&aid=0000012856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수원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조성진도 김은선과 자신의 결정적인 차이로 성격을 꼽았다. “(김)은선이 형은 워 낙 성격이 좋아서 선수들과 금방 친해지고 적응도 금방 했어요. 저는 성격상 낯가림이 있는 편이라서 수원에 올 때만해도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 많았죠.”
하지만, 먼저 전력의 중심에 녹아든 선수는 조성진이다. 제주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FC서울과의 스플릿 라운드 맞대 결 전까지 3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서 울전은 경고 3회 누적으로 인해 나서지 못 했던 것이다. 김은선뿐 아니라 수원 내 어느 선수 보다 확실한 주전이었다.
조성진은 스스로 잘해서는 아니라고 겸손 한 모습을 보였다. 기존 동료들과 선배들이 적응에 가장큰 도움을 줬다며 공을 돌렸다.
“운동을 하면서 형들이 먼저 와서 말도 걸어 주셨어요.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요. 심리적 으로도 경기장 밖에서 편해야 경기 안에서 잘 됩니다. 많은 경기를 뛰면서 책임감을 더 느껴요. 수원에 좋은 선수들이 많은 가운데 제가 기회를 받고, 경기를 뛰고 있다는 점에 서 책임감이 더 큽니다.”
조성진은 젊은 새 얼굴이지만 올해 K리그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오를 수 없다. 만 24세 인데다, 이미 일본에서 프로 선수로 5년의 시간을 보냈다. 2009년 K리그 드래프트에 서 지명을 받지 못한 조성진은 2009년 J2 소속 로아소구마모토에 입단했고, 2012년 가마타마레사누키를 거쳐 2013년 콘사도 레삿포로로 이적했다. 하부리그였지만 꾸 준한 활약 속에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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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닌 신인, 조성진의 수원 정착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