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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0:00:58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생일
09-02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발리덕후
.


밑에 누군가 글 쓴걸 봤는데 프로야구, 프로농구를 비교해서 얘네는 기업명 써도 연고 정착 잘 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게 중요한건 아니다라는 글.


반은 공감하고 반은 비공감하는데.


가장 놓치고 있는 부분이 쟤네들은 꼴랑 팀이 10개밖에 안됨.


그런데도 프로야구에 적극적인 팬이 아닌이상 아직도 프로야구 팀 연고지 다 모르는 사람도 많고. 이거는 주변에 직접 확인해보면 알거임.


근데 현재 프로축구 22개팀,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모르는데 지역명을 빼버리면 답이 안나오는 상황 발생할거고.


관심없는 사람들에겐 그냥 완전 실업리그로 인식되어버리는거지.


내가 볼땐 지역명을 반드시 포함하되 현행처럼 지역명이 무조건 앞에 오는 규정을 철폐해야함.


예를 들면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삼성 수원 블루윙즈' 혹은 '삼성FC 수원 블루윙즈' 이렇게 표기하는걸 허용하는거지.


물론 축약해서 부를 때 삼성이라고 불러도 무방하게 하고.


또한 지역명을 넣을때 시도단위로 넣어야 하는데 아니라 자유롭게 넣을 수 있게도 허용해야하고.


예를 들면 '호남 드래곤즈', '남인천FC', '동래FC' 이런식으로.


이런식으로 자율권을 주는게 훨씬 낫다고 봄.


전북팬들에겐 꼬깝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전북 현대의 경우 팀의 규모나 기업의 규모로 봤을때 전북권의 팀이 아니라 전국구 팀으로 가는게 맞기 때문에 전북을 앞에 두는것보다 현대를 앞에 두는게 팀이나 기업 입장에선 훨씬 나을거고, 팬을 끌어모으는데도 이득일거라 생각함.


  • ?
    Goal로가는靑春 2014.11.12 21:35

    호오 그럴싸한데?!

  • ?
    푸른돼지 2014.11.12 21:47
    꼭 기업구단 아니라도 시민구단에서 기업 후원받고 네이밍 파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야.
    안양이 그런다면 FC 넥센 안양 될려나?
  • ?
    Goal로가는靑春 2014.11.12 21:50
    기존대로 하자면 FC 안양 넥센이나 안양 넥센FC 정도가 되겠지....?
    그런면에서 보면 히어로즈가 진짜 장사 잘해먹는단말이지..............
  • profile
    title: FC안양_구Chankuneee 2014.11.12 21:54
    FC 안양 오뚜기

    ?!
  • ?
    Goal로가는靑春 2014.11.12 21:54
    그새끼들이 해줄거였으면 맨유 쌈분카레 지랄했겠냐
  • profile
    title: FC안양_구Blackstar 2014.11.12 22:05
    위럽쌈뿐
  • ?
    title: K리그엠블럼Leftist 2014.11.12 21:43

    전북은 전국구 팀이라 보긴 힘들지. 전북 출신의 출향민이 전북 인구의 두 배(360만)에 달하고, 거의 대다수가 수도권 거주... 거기 2세까지 합치면 뭐... 과거 80년대 해태가 그랬듯이 팬들 거의 대부분이 지역하고의 관계가 있다고 봐야 할텐데. 물론 요즘 개리그에서 잘나가고 공격축구하니까 그거 자체로도 좋아하는 팬들이 있겠지만 전국구로 따지면 수원이 더 많을텐데.

  • ?
    푸른돼지 2014.11.12 21:45

    내가 말하는 전국구팀은 연고와 관계없이 타지역에서도 응원하는 팬들이 많은 팀을 이야기하는거야.
    팬이 꼭 연고팀이라서 생기는건 아니니까.
    뭐 유명한 선수가 있어서 좋아할 수도 있고, 축구 재밋게 해서 좋아할 수도 있고, 유니폼이 이뻐서 좋아할 수도 있고.
    프로축구 시장을 넓히려면 연고지를 초월하는 전국구팀이 몇개 있어야한다고 봐.

    타 지역 팬들이 경기장을 안찾더라도 응원하는 팀이 있어야 TV시청율이 올라가고 이게 돈이 되는거거든.

    사실 경기장 찾는 사람 대상의 광고 효과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수준이고 TV 시청자를 잡아야하니까.


  • ?
    title: K리그엠블럼Leftist 2014.11.12 22:01
    뭐 전북이 전국구 팀이라는 얘기만 빼면 나도 글 내용은 다른 관점에서 동의하는게, 지역명만 불쑥 박아버리면 같은 도시 팀끼리 더비매치할 때의 네이밍이 참 애매해짐. 올시즌은 글렀지만 수원FC가 개클 승격하면 대체 사람들이 수블 vs 수FC를 뭐라고 부를지 감도 안오지.
  • ?
    title: 2015 수원B 7번(이상호)수원갈매기 2014.11.13 07:27
    맨유VS맨시티도 있는데 뭐~
  • profile
    title: 서울 유나이티드상일동짬고양이 2014.11.12 21:53
    가끔 농담삼아 소모임에서 얘기하는 것도 저거랑 비슷한데... 서울 넥센유나이티드 뭐 이런 네이밍 라이츠 얘기들 ㅇㅇ... 뭐
  • ?
    title: FC안양_구범계역 2014.11.12 21:57
    기업명 앞에 나와도 되니까 누가 스폰 좀 해줬으면 좋겠다
  • ?
    title: 2014 전남 10번(스테보)광양제철고 2014.11.12 22:14
    나도 얼마 전까진 야구팀 연고지 몰랐었음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에위니아 2014.11.12 22:33
    다른건 모르겠고 연고 세분화는 많이 생각해봤던거네
    서울팀이면 죄다 서울 달고 다녀야 되는 것도 아니고.
    섬나라에 런던FC라는 팀이 있는게 아니거든. 각자 자기 동네 따서 붙는거고 특색따라 가는거지.
    청계천 축구단. 뭐 이런거
    그런 의미에서 이랜드가 서울 말고 잠실이라는 이름을 걸고 나왔으면 참 좋았겠다 싶었는데.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허정무개념 2014.11.12 22:44
    계양구와 부평구를 연고로 하는 북인천fc가 나오길 희망합니다 -계양구와 부평구 경계지점에 사는 인천빠-
  • profile
    신감독님 2014.11.13 02:40
    연고지를 광역으로 하면 이후 생겨날 클럽에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연고지는 특별시급으로만 상향제한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역명을 앞에 오게하는 규정을 없애고 미디어에 노출되는 클럽의 단축명칭을 모기업명만으로도 허용한다면 더욱 실업리그의 이미지를 강화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실업리그(라고 쓰지만 지역연고클럽의 대척점에 있는 프랜차이즈 클럽이라고 이해합시다)냐 아니냐란 '이미지'보다 어떤 경영체제를 갖고 있느냐가 문제이긴 합니다만, 지역명과 모기업명을 앞뒤 어디에 놔야 하느냐란 고민을 해야 하는 클럽의 경영 현주소는 프랜차이즈 클럽에 가깝기 때문에 실제로도 그렇고 일반 대중에 대한 '이미지' 전략에도 실패하는 결과를 낳게 되리라 봅니다.
  • pro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삼바독수리08 2014.11.13 09:05
    그럴듯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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