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2년 후 열리는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 2016에서는
새로운 선수들로 새 팀을 만들어서 좋은 성적을 낼 자신이 있는 것 같다.
내 계산이 틀릴 수도 있겠지만 이번 AG 대표팀 선수들 중에
리우 올림픽에 나갈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
즉 2016년에 만으로 23세가 모두 넘는다는 말.
혹시나 해서 런던 올림픽 명단을 살펴봤다.
와일드카드 3명을 제외한 선수 중에 나이가 제일 많은(즉 생일이 제일 빠른 선수는) 기성용이었다. 89년 1월 24일.
올림픽 23세 이하 기준이 올림픽이 열리는 해가 기준인지 올림픽을 하는 시점에서가 기준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런던 올림픽 선수단 나이를 살펴보면 해가 기준인 것 같다.
아무튼. 이광종 감독은 아마 자신이 있을지도 모른다.
난 언제든지 새로운 선수들이라 할지라도 이 정도 성적은 낼 수 있다.
그래서 일단 이번 AG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리우 올림픽까지 이끌어야겠다.
이런 생각이었다면 정말이지 무릎을 탁 치지 않을 수가 없다.









안될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