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포항의 몰락을 예상했다.
이명주(24·알아인)의 공백 때문이었다. 이명주는 2014년 K-리그 클래식 전반기를 마치고 팀을 떠났다. 전반기 11경기서 14개의 공격포인트(5골-9도움)를 쓸어담은 이명주의 존재감은 상상을 초월했다. 황선홍 포항 감독조차 "후반기 어려움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할 정도였다. 후반기 첫 경기부터 공백의 여파가 여실히 드러났다. 이명주와의 찰떡궁합 속에 전반기 11경기서 7골을 몰아쳤던 김승대(23)는 침묵했고, 중원의 무게감도 떨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포항은 곧 중심을 잡았다. 2일 현재 전북과 승점차 없는 2위로 선두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리틀 이명주' 손준호(22)의 발견이 포항을 일으켜세웠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579536
이명주(24·알아인)의 공백 때문이었다. 이명주는 2014년 K-리그 클래식 전반기를 마치고 팀을 떠났다. 전반기 11경기서 14개의 공격포인트(5골-9도움)를 쓸어담은 이명주의 존재감은 상상을 초월했다. 황선홍 포항 감독조차 "후반기 어려움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할 정도였다. 후반기 첫 경기부터 공백의 여파가 여실히 드러났다. 이명주와의 찰떡궁합 속에 전반기 11경기서 7골을 몰아쳤던 김승대(23)는 침묵했고, 중원의 무게감도 떨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포항은 곧 중심을 잡았다. 2일 현재 전북과 승점차 없는 2위로 선두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리틀 이명주' 손준호(22)의 발견이 포항을 일으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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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주 공백 지운 '리틀 이명주' 손준호 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