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 11일 사의를 밝힌 이 감독을 유임시킬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경남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풋볼리스트'와의 통화에서 “안종복 사장이 12일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면담을 가진 뒤 특별한 대안이 없어 이 감독을 유임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 때문이었을까? 이 감독은 사의를 밝힌 이후인 12일에도 1군 선수들의 훈련을 지도했다. 16경기 무승의 늪에 빠진 팀이 걱정돼 함안 훈련장을 찾았던 몇몇 팬이 이 장면을 봤고, 경남 공식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경남의 한 관계자는 ‘풋볼리스트’와의 통화에서 “사의를 밝혔지만, 아직 결제가 나지 않은 상황이다. 절차가 필요하고, 대안도 정해 놓아야 한다. 결정 전까지는 훈련을 지휘하는 게 상식 아닌가”라며 “이 건(사표수리 혹은 유임)에 대한 보도자료가 곧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사실상 프로축구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감독이 유임되거나, 사의를 밝힌 이후에 훈련을 지휘하는 일은 드물다. 감독의 의사를 존중해 명예롭게 물러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게다가 이 감독은 K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지도자다. 이런 베테랑이 마지막 명예를 지키기 위해 자진사퇴를 밝힌 뒤에도, 사표수리 절차를 기다리며 팀 훈련을 지도하는 걸 팬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 감독은 K리그로 복귀 이후 20라운드까지 승점 15점(2승9무9패)에 그치며 최하위로 떨어졌다. 구단에서는 지난 7월엔 브랑코 바비치 기술고문을 영입했으나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 감독과 선수영입을 주도한 안종복 대표에 비난이 쇄도했다. 결국 이 감독은 11일 자진사퇴의 뜻을 구단에 통보했다.
한편, 축구계의 다른 한 관계자는 “전술은 브랑코 바비치 기술고문이 많은 부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사령탑 교체는 큰 의미가 없다. 선수들도 시즌 말까지 현재 체제가 유지된다고 알고 있다”고 전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36&aid=0000010808
...............
할 말이 없다....
그 때문이었을까? 이 감독은 사의를 밝힌 이후인 12일에도 1군 선수들의 훈련을 지도했다. 16경기 무승의 늪에 빠진 팀이 걱정돼 함안 훈련장을 찾았던 몇몇 팬이 이 장면을 봤고, 경남 공식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경남의 한 관계자는 ‘풋볼리스트’와의 통화에서 “사의를 밝혔지만, 아직 결제가 나지 않은 상황이다. 절차가 필요하고, 대안도 정해 놓아야 한다. 결정 전까지는 훈련을 지휘하는 게 상식 아닌가”라며 “이 건(사표수리 혹은 유임)에 대한 보도자료가 곧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사실상 프로축구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감독이 유임되거나, 사의를 밝힌 이후에 훈련을 지휘하는 일은 드물다. 감독의 의사를 존중해 명예롭게 물러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게다가 이 감독은 K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지도자다. 이런 베테랑이 마지막 명예를 지키기 위해 자진사퇴를 밝힌 뒤에도, 사표수리 절차를 기다리며 팀 훈련을 지도하는 걸 팬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 감독은 K리그로 복귀 이후 20라운드까지 승점 15점(2승9무9패)에 그치며 최하위로 떨어졌다. 구단에서는 지난 7월엔 브랑코 바비치 기술고문을 영입했으나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 감독과 선수영입을 주도한 안종복 대표에 비난이 쇄도했다. 결국 이 감독은 11일 자진사퇴의 뜻을 구단에 통보했다.
한편, 축구계의 다른 한 관계자는 “전술은 브랑코 바비치 기술고문이 많은 부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사령탑 교체는 큰 의미가 없다. 선수들도 시즌 말까지 현재 체제가 유지된다고 알고 있다”고 전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36&aid=00000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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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이차만 '유임' 결정? 팬들은 '분통'

특별한 대안이 없어 이 감독을 유임시키기로 했다
특별한 대안이 없어 이 감독을 유임시키기로 했다
특별한 대안이 없어 이 감독을 유임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