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마초"..블래터 'FIFA 성차별 유리천장' 인정
출처풋볼리스트 권태정 입력 2014.08.06 15:13
블래터 회장은 "축구는 매우 남성적(macho)이다. 여성을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경기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행정 면에서도 마찬가지"라며 FIFA의 남성중심적인 문화를 인정했다. 블래터 회장은 "농구나 배구에서는 쉽다. 문제가 없다. 하지만 축구에는 뭔가 모를 장애물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FIFA의 집행위원 22명 중 여성은 단 한 명이다. 2012년 선출된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리디아 은세케라(브룬디)다. 블래터 회장은 "FIFA가 창립된 지 100년이 훌쩍 지나서야 여성 집행위원이 나왔다. 여성이 FIFA에서 자리를 가지기가 쉽지 않다"고 시인하면서도 "언젠가는 변화할 것"이라는 애매한 답변을 내놨다.
FIFA를 포함한 축구계 전반에 여성들에 대한 '유리천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블래터 회장이 인정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다. 하지만 FIFA가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의 목소리도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40806151305674
성별의 차이로 차별을 둔다는 것을 암묵적으로 인정한 건데,
인종주의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하지만 이런 문제에 있어서까지는 수장이라는 작자 자체도 인식이 이따구니 Say No to Fascism 문구를 쓰지는 못 하는 거겠지..
그런 의미에서 개발공 전체 화면에서 Say no to Racism/Fascism 배너를 볼 수 있고, 나름의 암묵적인 룰로서 개개인이 인지하고 행동한다는 건 나름 의미 있는 일이 될 수밖에 없다.









뭐 인정하시는게 그리도 많어 피파 회장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