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측면 공격수인 이상기는 이번 대회 6경기에 모두 출전했고 5경기를 풀타임으로 뛰었다. 이상기는 결승전을 제외하고 준결승까지 5경기 연속 어시스트(6개)를 기록하며 5연승의 ‘특급 도우미’가 됐다. 강호 언남고와 싸운 8강전(1-0 승)과 프로 산하 클럽 광양제철고와 맞붙은 4강전(1-0 승) 모두 이상기가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상기는 “주장이 된 뒤 처음 치른 전국대회가 이번 금배인데 우승해 정말 기쁘다”면서 “누구 하나가 특출하게 잘한 게 아니라 모두 제 몫을 해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장이라 팀원들에게 싫은 소리를 많이 했는데 그걸 잘 따라준 또래 친구들, 궂은일을 하면서 형들을 도와준 동생들이 참으로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상기는 키 1m78, 몸무게 70㎏으로 다부진 체격조건을 갖췄다. 당초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로 뛰었지만 올해부터 측면 공격수로 전진 배치돼 공격 본능을 뽐내고 있다. 저돌적인 돌파, 강한 체력, 빠른 스피드가 장점이다. 청소년대표 경력이 있는 이상기는 포항 스틸러스로 가지 않고 영남대로 진학한다. 이상기는 “대학에서 기량을 조금 더 세밀하게 연마한 뒤 프로로 가겠다”면서 “개인기, 몸싸움, 패싱력이 뛰어난 포항 스틸러스 고무열과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44&aid=000026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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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는 “주장이 된 뒤 처음 치른 전국대회가 이번 금배인데 우승해 정말 기쁘다”면서 “누구 하나가 특출하게 잘한 게 아니라 모두 제 몫을 해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장이라 팀원들에게 싫은 소리를 많이 했는데 그걸 잘 따라준 또래 친구들, 궂은일을 하면서 형들을 도와준 동생들이 참으로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상기는 키 1m78, 몸무게 70㎏으로 다부진 체격조건을 갖췄다. 당초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로 뛰었지만 올해부터 측면 공격수로 전진 배치돼 공격 본능을 뽐내고 있다. 저돌적인 돌파, 강한 체력, 빠른 스피드가 장점이다. 청소년대표 경력이 있는 이상기는 포항 스틸러스로 가지 않고 영남대로 진학한다. 이상기는 “대학에서 기량을 조금 더 세밀하게 연마한 뒤 프로로 가겠다”면서 “개인기, 몸싸움, 패싱력이 뛰어난 포항 스틸러스 고무열과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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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선수 포항제철고 주장 이상기 “대학서 더 갈고닦아 프로 가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