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이키 CTR 360 마에스트리 2를 신고 있었음
터치감이나 컨트롤은 좋은데 빠와가 모자라는 느낌이라 낡은 김에 하나 사기로 함.
여기서 빠와는 슛빠와를 말하는 것도 있지만 전반적인 역동성의 문제임.
자세나 임팩트의 문제가 아님. 그걸로는 채울 수 없는 미묘한 뭔가가 있음.
(방향전환이라든지 차고 나가는 느낌)
또 원래 살 때 좀 크게 산 감이 있어서 앞코가 6~7mm 정도 남는데
이게 거슬리기도 하고결정적으로 발에 밀착력이 떨어져서
킥도 그렇고 방향전환할때도 약간 축구화가 밀리는 느낌이 남.
발볼은 원래 딱 맞았는데 이거 땜에 조이면 발볼이 좀 아픔.
그래서 결론은 하나 사기로 함.
그래서 최근에 내일 결론으로는 나이트로차지 1.0 FG를 사기로 했음.
에너지슬링하고 에너지펄스도 맘에 들고, 접지력도 괜찮고 발도 편하길래 사기로 했음.
근데 이 시리즈가 디자인이 개똥망임...
다들 촌스럽대...
근데 좀 촌스럽긴 해...






이꼬라지임.
검-형광이 큰 이유는 그냥 사진이 크기 때문임.
원래는 파랑-형광을 사기로 했었음.
그리고 차선책이 검정-주황이었지.
빨강 초록은 진짜 너무너무너무넘눔누머눠 개촌스러워서 절대 사고싶지 않았고
배틀팩(달마시안)은 너무 정신상그러버서 신고싶지 않았음.
근데 사실 파랑 검정도 세련된 편은 아니자나...
정말 디자인이 맘에 드는 건 이거였음.

그래. 일레븐프로였어.
특히 아래꺼.
위는 그냥 낑겨넣은 수준.
근데 일레븐프로는 좀 기능상으로 내가 필요로 하는 기능이 아니었어.
일레븐프로가 추구하는 것은 최대한의 편안함이잖아.
그래서 특별한 기능도 없고 그냥 발이 편하고 접지력이 우수한 그런 축구환데
이게 또 천연가죽이라 내가 잘 관리할 자신이 없어. 선수도 아니고
비맞고 어쩌고 하면 꼭 닦아주고 가죽관리 해주고 해야 되고,
그렇게 해줘도 결국 천연가죽은 인조가죽보다는 금방 상하고 늘어나거든.
근데 나는 풀백이라 발도 잘 밟히고 태클도 많이 하고 해서 축구화가 정말 튼튼해야 해.
그래서 나이트로차지가 필요했었어. 탱크같아서.
오버래핑 잦은 사이드 플레이어에 팀에서 데드볼도 자주 차니까
축구화가 킥력에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일레븐프로는 도움될 부분도 없고 말이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 하양-하늘색 일레븐프로가 해외직수입 해야하는 모델이라 5만원 정도 더 줘야 됨.
따라서 결론을 내자면요.
1. 나이트로차지 6개 중에서 제일 덜 촌스러운걸 골라줘.
2. 아니면 나이트로차지랑 비슷한 기능의 축구화 중에서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축구화를 알면 댓글좀...
내구성, 역동성을 표방하는, 가급적 내가 좋아할 만한 컬러링...이 뭐냐면
2-1. 청백(적) 조합 좋아. 닭이니까.
2-2. 어 굳이 청백적이 아니더라도 색조합이 지나치게 많지 않고(메인컬러 최대 2~3개)
명도, 채도가 너무 높지 않은 파스텔톤의 컬러 좋아해. 형광도 별로 안 좋아해.
그런 축구화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가격 무관하고 최상급으로









발볼이 넓으면 미즈노가 제일 낫지..

미즈노 갠적으로 별로 안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