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두 선수가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먼저 김우리는 2013년 10월에 열린 2013 AFC(아시아축구연맹) U-19 여자 챔피언십에 나서 중국·미얀마·일본 등을 상대한 경험이 있다. 이어 올해 들어서는 정 감독이 이끈 캐나다 전지훈련 동안 캐나다·시애틀 레인전 등을 통해 2014 캐나다 월드컵을 대비하기도 했다.
반면 동생 김두리에게 2013 U-19 여자 챔피언십 대회는 조금 아픈 기억이다. 당시 김두리는 언니와 함께 대표팀 명단에 들었으나 대회 직전에 부상으로 낙마해 본 무대에 오를 수 없었다. 다행히 2014년 6월에 진행된 캐나다 전지훈련엔 함께 할 수 있었으나, 마지막에 눈앞에서 출전 기회를 놓쳐 아쉬움이 상당했다.
때문에 이번 대회는 두 선수에게 더욱 깊은 의미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이에 대해 김우리는 “이번 월드컵은 정말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 대회에요. 과거엔 매번 본 무대 직전에 엇갈려 속상한 마음이 컸거든요. 특히 지난해 챔피언십에 나설 때는 두리를 두고 저 혼자 출국해야 해서 공항으로 향하는 내내 눈물이 났어요. 나중에 들어보니 두리도 저를 배웅한 후 집에 가는 내내 눈물 흘렸다고 하더라고요. 그 대회에선 혼자만 우승을 경험했지만, 이번엔 같이 나서는 만큼 꼭 둘이 함께 우승의 기쁨을 누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43&aid=0000039493
둘이 같이 출전하면 호흡 장난 아닐듯
반면 동생 김두리에게 2013 U-19 여자 챔피언십 대회는 조금 아픈 기억이다. 당시 김두리는 언니와 함께 대표팀 명단에 들었으나 대회 직전에 부상으로 낙마해 본 무대에 오를 수 없었다. 다행히 2014년 6월에 진행된 캐나다 전지훈련엔 함께 할 수 있었으나, 마지막에 눈앞에서 출전 기회를 놓쳐 아쉬움이 상당했다.
때문에 이번 대회는 두 선수에게 더욱 깊은 의미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이에 대해 김우리는 “이번 월드컵은 정말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 대회에요. 과거엔 매번 본 무대 직전에 엇갈려 속상한 마음이 컸거든요. 특히 지난해 챔피언십에 나설 때는 두리를 두고 저 혼자 출국해야 해서 공항으로 향하는 내내 눈물이 났어요. 나중에 들어보니 두리도 저를 배웅한 후 집에 가는 내내 눈물 흘렸다고 하더라고요. 그 대회에선 혼자만 우승을 경험했지만, 이번엔 같이 나서는 만큼 꼭 둘이 함께 우승의 기쁨을 누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43&aid=0000039493
둘이 같이 출전하면 호흡 장난 아닐듯









‘쌍둥이 수비수’ 김우리·김두리, “함께라서 더 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