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랐기때문에 인천을 응원할수도 있고
나는 인천에서 태어났지만 다른팀을 부산을 응원하던 이런건 정답이 없다.
그저 각자 우리 자신에게 주어진 선택중 하나라고 생각할뿐이지.
내가 태어난 지역에 있는 클럽을 사랑하고 열정을 다하는건 하나의 낭만이라고 봐
하지만 그렇다고 그러한 낭만이 축구장에서 생기는 다른 낭만들과 차이가 있는건 아니야.
그 무엇도 정해져있지 않고, 내가 선택하고 내가 축덕으로 살겠다고 마음먹은 순간
부터 그 클럽에 대한 애정과 나와 같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좀더 큰 낭만이겠지.
축구가 처음 생겨났을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시대가 흘렀고 시대는 수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그 변화에 어울리지 못한것들은 사라져버렸고, 새로운 것들이 채워가는 현재의 시점에서도
그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 생각해.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골대뒤에서 즐거움을 그리고 때론 아픔을 겪으면서 성장하는거지.










따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