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연애하는 친구나 남녀 부럽긴 하다
사람인데 당연한거지.
근데 연애 해봐서 알지만 할때는 좋은데
연애가 엄연히 '현실'인 만큼 내 시간을 내야 하는것이고
당연히 돈도 써야하고.
그다음에 오늘은 뭐할까 내일은 뭐할까 궁리도 해야하고
(있는것만으로도 좋아~ 그것도 맞지만 만나서 아무것도 안할순 없잖아)
혼자 뭘 한다는 것에 대해 배려해주고 이해해줄만큼의 이해심과 아량이
연애를 할때만큼은 그 상대에게 현격히 줄어드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
쉬운말로 혼자 영화보러 가고 혼자 축구보러 가고 혼자 여행가고..
이런게 안된다는거.
솔로만의 특권이 분명 있다.
어딜 가고 뭘 하고 누굴 만나고 아무때나 그렇게 하더라도 눈치볼 필요도 없고
제약도 없고, 그럴때마다 연락을 해야할 필요도 없다.
좋더라 그게.
영화볼 때도 혼자 마음 편하게 시간맞을때 가서 보고싶은거 보고오면 되고
친구들 만날때도 마음 편히 축구보러 갈때도 마음 편히 가면되니까.
짝사랑해봤자 하나도 안돼서 이런생각이 드는것일지 모르겠지만..
커플이 부러우면 마냥 부러워부러워만 하고 있지 말고 나자신을 어필하기위해 노력하는게 낫지.
그럴것도 아니면 그냥 개발공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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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커플-솔로 차이는 남들한테 도의적으로 비난받지 않으면서 살을 부빌 이성이 있느냐 없느냐밖에 차이 더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