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춘천원정을 생각하면... 지옥이었음 ㅜㅜ
당시는 푹푹찌는 여름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서포터팀 리딩하시는 형님은 출장가셨고,
참석한 원정서포터라고는 고딩동생 한명, 대딩동생(지금은 명예기자) 한명,
나랑 그리고 40대의 호칭상 누님. 이렇게 갔는데..
나름대로 넷이 모여서 원정경기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품었었지...
(아 모였을 때는 대딩동생은 KFA기자님이랑 먼저 와있긴 했지만.)
뭐.. 경기는 최악.
교체선수도 많이 못 데리고 온 판국에다가
선수 한명인가는 부상당해서 얼마 없는 교체카드도 의미없이 소진하고,
(뭐 사실 교체카드도 전략적 의미로 데려왔다기보다도 보충선수의 의미가 강했...)
경기내내 토끼몰리듯 몰리면서 춘천한테 완전히 원사이드로 학살당하는 경기내용..
더더욱 힘바진건 후반전들어서는 아예 선수들이 경기를 포기한듯이 아예 걸어다님.. ㅜㅜ
동생들은 빡쳐서 소리지르고 있고... (나도 빡쳤지만...)
그날 기억이 너무 강하다...
그리고 그날 그렇게 경기지고, 선수들한테 뛰라면서 바락바락 소리지르던 우리는
(대딩동생 빼고)
구단버스를 타고 잠실까지 귀환....=_=;;;;
선수들한테 많이 미안했지... =_=;;;;
이번주 주말은 그런 사태까지만 안 생기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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