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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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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미나치라는 표현이 불편한건 당연한거야. 마치 빨갱이, 종북이라는 표현과 하등 다를바 없거든. 나도 동의해. 하지만 짤까지 만들어서 조롱하고 사이트 셧다운까지 오직 한 사람의 잘못으로만 몰고가는게 "페미나치, 빨갱이, 종북" 으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몰아가서 결국 '배제'하는 짓과 대체 뭐가 다르지? 모두가 제 2, 제 3.의 박근혜야? 이건 좀 아니지 않냐?

 

  또 불편한 표현을 게시판에서 봤다고 떠난 사람들이 있는건 유감이지만 그렇다고 당사자가 떠나라는 글이 베스트에 있는 것도 지나치다고 봐. 떠난 것은 그 사람들의 선택이잖아. 누군가가 다른이에게 불편한 단어를 언급하면 그것이 어떤 의도였건, 혹은 오해였건 상관없이 다 떠나야 하는거야? 이게 파시즘아닌가?

 

  진짜 한 사람에게 쏟아지는 비아냥들이 지나친것 같아서 글 하나 남겨본다. 마냥 비아냥대지말고 생각이 다르면 다르다고 이야기하면 되잖아 ㅡㅡ... 내가 너무 순진한거야?

 

 

@융무허싱와

 

1. 3.1절 채팅방에서 했던 말처럼 나는 융무씨랑 생각이 조금 달라. 양성평등이란 보편적으로 지향해야하는 가치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하거든. 물론 의무 역시 동등해야 한다고 생각해. 다만 그건 완전히 별개의 문제이며, 양성평등은 그때 채팅방에서 누군가 했던 말 처럼(아마 짬씨같은데 기억이 정확하지가 않네) '인권'의 영역에 속하는 부분이고 동등한 의무의 문제는 '법적 정의'의 영역이라고 봐. 권리와 의무는 함께한다는 말이 진리에 가깝긴 하다만, 그렇게 다투다보면 사회의 진보는 불가능에 가까워지거든... 안타깝게도 말이지.. 

 

2. 문유석씨의 의견이 불편했다하더라도 그런 의견을 내는건 그 사람의 자유고 이견을 표출하는건 융무씨의 자유야. 다만 그건 문유석씨의 글에 직접 댓글을 다는게 맞았다고 생각해. 그래서 지나치게 자극적인 페미나치라는 단어의 선택은 약간 세지 않았나 싶어. 개발공에서 문유석씨의 생각에 100%동의하는 -남의 생각에 100%동의하는 사람이 과연 존재는 할까 싶지만- 사람들과 토론을 하고 싶었다면 표현을 다르게 했어야 했다고 생각해.

 

Who's 사랑한다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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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인천의 수 없이 많은 모래알처럼 흔하디 흔한 팬 나부랭이. 참고로 난 원적지도, 출생지도, 거주지도 서울. 북패륜 연놈들이 서울드립 백날 쳐봤자 나야말로 서울 성골. 아들아 미안. 네 엄마는 인천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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