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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5:25:44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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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들 자체가 점점 더 인디나 언더그라운드에 빠지게 되는거 같네.

우리나라 가요계만 봐도 너도 나도 고음가지고 누가 더 돌고래에 가깝냐는 놀이 하듯이

노래의 깊이는 사라지고, 너도 나도 자연속으로 베어그릴스!!를 외쳐대네...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처럼 음악계에 뭔가 새로운 바람을 끌고오는 뮤지션이 있으면 좋겠다.

 

파격을 빙자해서 아이돌들을 거의 벗겨놓은것도 좀 그렇고.

가끔 보면 내가 음악을 듣는건지 스트립쇼를 보는건지.... 감도 안잡힌다.

 

 

 

하지만 볼때는 왠지 모를 감사함에 고개를 숙이고 싶어지긴 하는건 어쩔수 없는 본능이긴 하네. ㅋ

 

 

미국 힙합씬도 요즘 허구헌날 니 재산이 어떻고 내 여자가 어쩌구, 저쩌구, 내가 몇놈을 죽일수있고

내가 블러드니 크립스니, 내가 캄튼 출신이었어 이지랄 하는것도 슬슬 지겹고

 

한국 힙합씬도 언더에서는 요즘 그런게 많아지는 느낌이니.. 뭐 점점 과거의 골든에라만 추억하게 되네.

 

 

 

결론: 음반 살돈이 있으면 뭐해 정말 뭔가를 생각하게 할만한 앨범은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 ?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울산현대팬입니다 2016.12.15 16:36
    난 그냥 가요를 듣지만
    특정 아이돌/가수 것만들음
    음악도 편식심함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택티컬마린 2016.12.15 16:41
    하긴....지금은 편식이라도 안하면 정말 가요판에서
    들을만한게 극도로 좁아지니.. 차라리 그게 낫지.
  • ?
    골청 2016.12.15 16:55
    그럴땐 앨범 자켓만 보고 구입해보는것도 재밌음 ㅋㅋㅋㅋㅋ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택티컬마린 2016.12.15 19:58
    예전에 그렇게 해보려다가 폭탄걸리면 최악이 될거같아서 꺼려지더라고 ㅋㅋ
  • ?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흐히히흐헤헤 2016.12.15 19:14
    2000년대 중후반 노래가 들을거 많았는데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택티컬마린 2016.12.15 19:57
    90년대에서 2000년대 중후분이 진짜 가요계가 복마전이었지
  • pro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빠순구 2016.12.15 20:22
    저 역시 가요 보단 잔잔하고 편안한 음악의 인디씬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힙찔이계엔 얼마전에 예전 랩퍼인 일통이랑 아이삭 꽤 스쿼브가 옛스러운 앨범을 내긴 했었네요
    너무 옛스러워서 문제긴 하지만
    팔로알토 이번 앨범도 들을만 합니다
    또 곧 인생을 무겁게만 사는 이미지인 테이크원의 녹색이념도 나온다니 기대중입니다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택티컬마린 2016.12.15 20:45
    힙합씬에서 올드한 느낌의 곡은 때론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는 하는데 너무 올드해버리면 이도저도 아닌느낌이...크윽..
    그나저나 이번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발매예정인것중에서는 꽤 기대할만한게 많으니 다행이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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