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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자이크로FC 공격수 남하늘(21)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청춘FC-헝그리일레븐> 출신이다. 당시 축구미생들의 분투기가 팬들의 가슴을 적셨다. 이후 남하늘은 고양과 계약하며 청춘 멤버 최초로 프로 선수가 됐다. 학창시절 공을 차며 꿈을 키운 고향 땅이라 더 의미 깊었다.
프로 첫 해, 가능성을 보였다. 그러나 1년 만에 유니폼을 벗게 됐다.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다. 고양은 K리그 탈퇴가 유력하다. 이후 아마추어팀 전환이 예상된다. 1년 계약이 끝난 남하늘은 숙소에서 짐을 챙겨 나왔다. 같이 팀을 나온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급여와 수당 등이 밀렸다. 고양은 사실상 ‘공중분해’ 상태다.
설마 했는데 여기서도 임금 체불 문제가 불거졌었네. 이영무 일당이 그동안 구단을 참 많이 말아먹긴 한 듯 (...)
사실 이건 남하늘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선수들도 마찬가지일거야. 까놓고 말하면 1년 내내 거의 열정페이 수준으로 뛴 셈이잖아? (...)
불행인지 다행인지 연맹 입장에서는 임금 체불 문제 해결이라도 돕고 나서 빨리 고자를 내보내자는 입장인 것 같으니,
일단 선수들한테 돈이라도 제대로 갖다주는 게 맞을 듯. 그게 떠나는 선수들에 대한 마지막 예의겠지.
부디 이영무 일당에게도 가장 기본적인 임금은 줄 정도의 양심이 있기를 바라며 ㅠㅠ...
+ 남하늘은 현재 개인적으로 운동하고 있는 중이래. 아마 내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팀을 찾아볼 생각인 듯.
위에 기사 보니까 거취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무겁다던데, 얘도 커리어 좀 잘 풀렸으면 좋겠네...









ㅋㅋㅋㅋㅋㅋ 제발 긍정적인 사람이 나와줬으면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