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기서 '황새가 외국인 선수들로 별 재미를 본 적이 없었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뭐 사연이라도 있음?
아닌 게 아니라 예전에 모따부터 시작해서 슈바, 지쿠, 조란, 모리츠 등등 황새 밑에서 활약이 그리 좋지 못했던 외국인들이 많았고,
지금 북패에서도 욘스 시절 부동의 주전이던 아드리아노가 황새 밑에서는 입지가 예전만큼 넓어보이진 않아서... 갑자기 궁금하네 ㄲㄲ
사실 여기서 '황새가 외국인 선수들로 별 재미를 본 적이 없었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뭐 사연이라도 있음?
아닌 게 아니라 예전에 모따부터 시작해서 슈바, 지쿠, 조란, 모리츠 등등 황새 밑에서 활약이 그리 좋지 못했던 외국인들이 많았고,
지금 북패에서도 욘스 시절 부동의 주전이던 아드리아노가 황새 밑에서는 입지가 예전만큼 넓어보이진 않아서... 갑자기 궁금하네 ㄲㄲ
포항은 그나마 데닐손 스테보 같이 뛰던 2008-2009 2시즌동안 정규리그 빼고 아챔,fa컵,컵대회 다 우승해서 희귀한 외국인 선수 효과를 봤던듯
외국인에게 좀 엄한 경향이 있음. 국내선수보다 압도적이지 못하면 그냥 국내선수 쓴다. 이런마인드임.
고무열한테 하는것처럼 꾸준히 기회따위 안줌. 몇경기 못하면 아웃.
그래서 외국인 하나도 안쓰고 더블해서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맘에 안들었던 부분중 하나임.
몸값이 높은 외국인 선수를 쓴다는건 시즌 전경기에 출전시키겠다는 의지가 있어야되는거 같음.
포항이 국내선수 임금은 높은 편이지만 전체 연봉 총량은 한계가 있으니 외국인선수에 쓸돈을 육성에 쓰는 시스템이 된듯황선홍은 기본적으로 몸빵이 좋은 애들을 선호..
하지만 제대로 못써먹음..
근래 대표적인게 티아고...
작년 라자르같은 경우엔 윙포 자리에 넣어야 되는데 계속 센터에 세우니..
용병이든 국내선수든 선수의 능력치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능력이 부족함..
분명 애는 이 자리보단 저 자리가 나은거 같은데 꼭 이 자리에 뛰게함..
나중에 어쩔 수 없이 저 자리에 뛰게하면 박터지고 그럼..
ㅋㅋㅋ
모따는 잘하지않았나? 플옵때 약간 조진거 말고는 전체적으로 괜찮았던걸로 아는데
솔직히 라데나 따바레즈 말곤 다이렉트로 포항온 용병중에 괜찮았던 선수는 기억이 없음
라자르도 내년에 올해보다 더 터지면 외국인 잔혹사 끊어질지도 모르겠네... 근데 나머지 3명은...?
포항이란 팀은 전통적으로 한 선수에 의존하는 팀이 아니지. 그런데 데리고 온 지쿠, 슈바, 모리츠, 티아고는 자기가 팀의 중심일 때 빛나는 유형이였지. 슈바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유리몸이라ㅠㅠ
조연보다는 주연이 더 어울리는 선수들이었군. 완벽한 미스캐스팅이었네 ㅠㅠ...
그렇다고 외국인을 그 시스템에 맞게 굴리자니 그건 그 선수의 개성을 죽이는 일이 될 것이고... 여러 모로 딜레마였겠네 ㄷㄷ...
다만 키워서 쓰는 젊은 외국인이면 리스크도 클 수 있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