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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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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ditto
.


소유권은 기존처럼 지자체가 갖되 감사 요청을 꾸준히할 단체가 있음 된다. 

 

지금 시도립구단들 지분 보면 대부분이 지자체 체육회 40% , A 기업 5% , B 기업 5% , 시민주 50% 

 

뭐 이런 식이지. 이럴 때 최대주주가 어찌됐건 체육회니 지자체장이 구단주 노릇 하는건데...

 

명예직으로 물러나있어도 문제, 직접적으로 관여해도 문제 이래저래 문제지. 

 

1. 별도 단체 조직, 구단 지분 매입

 

장외 주식이라 개인과 개인 거래시 대면 거래를 원칙으로 함. 

 

일반 기업(영리단체)이 지분을 가져오면 실질적인 운영에 관여할 수 있어. 

 

근데 비영리 단체가 지분을 가져오면 운영에 직접 관여하지 못해. 비영리 단체 출신이 이사회에 앉으면 안된다더라. 

 

하지만 실제 비영리 단체가 구단 지분 가지고 있는 경우 많아. 시도립 구단들 창단할 때 비영리 단체에 시민주 강매했거든. 

 

2. 소액주주 모임

 

소액주주들이 모여서 대표 선출하는 경우. 일반기업 주주총회 가보면 소액주주 대표단도 오는 경우 많지. 

 

시민주 산 사람들도 소액주주 모임을 조직하고 대표를 선임하여 이사회 동의 얻으면 구단 경영에 관여할 수 있을듯. 

 

 

하지만 가장 좋은건 1번이 됐건 2번이 됐건 구단 운영에 대한 감사 요청을 할 수 있는 단체를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사실 지자체에서 대부분의 돈을 받아 쓰기 때문에 지자체 예산에 대한 감사는 시행하고 있지. 공무원이. 

 

하지만 경영 전반에 대한 감사 및 컨설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이게 안되니까 구단들이 이상한 길로 가는거지. 

 

예전에 대전 모 사무국장은 구단 예산으로 주식했어. 금리 낮은데 돈 가지고 있음 뭐하냐고, 운영비 불리겠다고 ㅋㅋㅋㅋ

 

관점에 따라 다르긴하겠지만 ... 이건 아니라고 본다... ㅋㅋㅋ 

 

연맹이 해줘야할 역할이 분명한데 그걸 못하고 있으니, 팬들이 나서서 뭔가를 해보는 것도 좋겠지. 

 

근데 구단에선 싫어할수도 있겠네. 앞으로는 지들 맘대로 안될 수 있으니까 ㅋ

 

 

 

 

  • profile
    title: 대전 시티즌슥헤 2016.11.14 14:47
    시민주 전체를 한사람이 매입하면 구단인수가능한건가?
  • ?
    코르코 2016.11.14 14:50
    안될거 없을듯.
  • ?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_구구철퇴타카 2016.11.14 15:07
    나는 현실적으로 없다고 생각함.
    나는 개축판에 시민구단 창단은 시기상조였다고 생각해.
  • ?
    코르코 2016.11.14 15:17
    시기상조라는 말은 안맞는거 같은데 ㅋㅋ 미래에 연맹이 시도립 구단의 정상경영과 자생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시기상조라는 말이 맞을건데 수십년 흘러도 안그럴거 같거든.

    J리그도 우리와 같은 시도립 구단 시스템에서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거긴 시장이 크고 연맹이 시도립 구단 정상화를 위해 노력을 했지... 우린 둘 다 아니니, 아예 탄생하지 말았어야했어 ㅋㅋㅋ

    하지만 하위 리그가 생겼으니 오히려 희망적이라고 봄. 개선의 여지는 분명 있음.
  • profile
    title: 서울 유나이티드강일동짬고양이 2016.11.14 15:21
    시도립구단도 기업구단도 아닌 팀들의 자생 문제는 아직 직접 수면으로 드러나지 않았으니(그 수가 많지 않기도 하고) 훨씬 더 어려울거 같다. 밑에 @굉광 횽이 쓴 글에서는 고자를 중심으로 썼고 거기는 약간 종교성향 구단이기는 했지만, 한편으로 기업구단도, 시도립구단도 아닌 팀에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려면 당장의 축구판에서는 결국 프런트나 윗선의 인맥에 의지하는 방법을 택하기가 가장 쉬워보인다. 문제는 이게 지속적일 수 없다는 것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사실 그래서 협동조합 대안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는데....
  • ?
    코르코 2016.11.14 15:45
    하부 리그 생긴게 시도립구단에겐 최후의 희망임. 솔직히 난 지금 시도립구단들 하부 리그 내려가서 운영비 절반 깎고 시스템 만들어야 한다고 보거든. 아예 이런 경영목표가 있었음 좋겠어. 지자체에서 받는 운영금이 전체 운영금의 30%를 넘지 않게 한다... 어떻게든 돈을 벌어 온다. 물론 쉽진 않겠지만 안해봐서 얼마나 어려운지는 아무도 몰라. 다들 안된다 안된다 하지 말고 한 번 해봤음 해. 우리 구단부터 해봤음 좋겠는데 이제 아~~~무 기대가 안된다 ㅋㅋ
  • profile
    title: 서울 유나이티드강일동짬고양이 2016.11.14 15:47
    근데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강등... 이란 말은 성립이 어려울거 같고, 강등된 김에 시스템 정비가 맞을지도.. 지금 이 축구판이 강등되면 팀 없어지지나 않으면 다행일지도 몰라서...
  • ?
    코르코 2016.11.14 16:02
    고의 강등은 물론 안되지. 있는 한 최선을 다해야지. 하지만 뭐... 지금같이 운영되면 대부분의 2부 리그 구단들이 한 번씩은 강등 경험하지 않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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