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517844
감독상뿐 아니라 영플레이어상도 후보 선정을 놓고 논란을 낳았다. 8골·2도움을 올리며 유력한 수상 후보로까지 거론됐던 울산현대 김승준은 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후보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경쟁자들에 비해 ‘라운드별 베스트11’ 선정횟수에서 밀렸다는 것이 프로축구연맹의 설명이었지만, 경기위원들이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라운드별 베스트11의 가치를 공격 포인트와 같은 객관적 기록보다 우선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자초하고 말았다. 울산 윤정환 감독이 “도대체 후보 선정 기준이 뭐냐”고 의문을 제기했을 정도다.
잔치를 잔치답게 만들지 못하고, 수상자마저 머쓱하게 만든 것은 프로축구연맹의 책임이다. 시상식에 참가한 한 구단 관계자는 “후보 선정 기준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 연맹은 아마 아직도 모르고 있을 것”이라며 혀를 찼다. 내년부터는 시상식만이라도 다수가 공감하는 가운데 온전히 치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감독상뿐 아니라 영플레이어상도 후보 선정을 놓고 논란을 낳았다. 8골·2도움을 올리며 유력한 수상 후보로까지 거론됐던 울산현대 김승준은 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후보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경쟁자들에 비해 ‘라운드별 베스트11’ 선정횟수에서 밀렸다는 것이 프로축구연맹의 설명이었지만, 경기위원들이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라운드별 베스트11의 가치를 공격 포인트와 같은 객관적 기록보다 우선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자초하고 말았다. 울산 윤정환 감독이 “도대체 후보 선정 기준이 뭐냐”고 의문을 제기했을 정도다.
잔치를 잔치답게 만들지 못하고, 수상자마저 머쓱하게 만든 것은 프로축구연맹의 책임이다. 시상식에 참가한 한 구단 관계자는 “후보 선정 기준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 연맹은 아마 아직도 모르고 있을 것”이라며 혀를 찼다. 내년부터는 시상식만이라도 다수가 공감하는 가운데 온전히 치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K리그 대상, 후보선정기준이 뭡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