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SNS나 커뮤니티를 보면 문과랑 이과를 구분지어서 차별적으로 대하는 게 많이 보이던데
진짜 이건 무지하다고밖에 볼 수 없고, 구시대적인 거라고 생각함.
세상은 갈수록 복잡해지면서, 한 발명품에도 발명한 사람이 혼자가 아니라 다양한 산업의 많은 사람들이 연관돼있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한 과학자나 기술자가 무언가를 발견하거나 발명해내면 그게 파급된 이후엔
경제적인 측면이나 외교적인 측면 등등 아주 다양하게 얽혀지는데 어떻게 문과랑 이과를 구별지을 수가 있겠음?
다 사람이 먹고 살고 더 편하게 살자고 애쓰다보니까 생겨난 일들일뿐인데.
특히, 배울대로 배운 사람이 저딴 문이과로 나누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들이대는 걸 유머랍시고 하는 걸 보면
기가 막히기는 커녕 오히려 어이가 없을 정도임
나는 개인적으로, 문이과 구별의식도 지역감정처럼 굉장히 중하게 다루어야할 사안이라고 봄










전산과라니 갓 엔지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