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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인천

 

1번 사드배치를 통해 우리는 확실히 안전해지는가에 대한 대답

 

난 이전에도 몇번 얘기했지만, 우리나라는 사드 하나로 해결볼거는 아니라고 했음.

사드 배치가 확정적인 상황에서도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에 대한 얘기는 꾸준히 나오는거고

국방부에서도 이것에 대한것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상황임을 유추할수 있는것들은 많음.

 

http://news.joins.com/article/18705273

 

조중동 기사야 하고 불신하지마, 얘네 편향적일수는 있어도 나름 우리나라에서 정보 많은 애들임.

 

그리고 횽이 올린 기사에 나오는 방위 분담금은 함정이 존재함.

 

사드 배치 시를 가정하면 사드 배치기지에 대한 기지 방어는 겉으로는 미군이 현실적으로는 한국쪽 민간인에

맡기는 형태를 취함. 군인은 전투와 관련된 역할을 함.

사실상 사드 배치이전에 우리나라가 지출하는 방위 분담금에서 실제 소요되는 규모는 적은 수준임.

그렇기 때문에 방위 분담금이 줄어들고 있는게 아니라 계속 쌓이는거고..

 

그리고 사드포대가 무슨 몇조씩 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2번 박근혜가 친중성향으로 가건 뭘하건, 또 그걸 안좋은 시각으로 미국이 보건말건 그건 우리가 알 바 아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건 뭐가 우리 국익에 보탬이 되느냐에 대한 대답

 

물론 현재 우리나라의 지정학 위치상 러시아-일본-중국-미국 이라는 이른바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기 쉬운

지리적 조건이 있지. 솔직한 말로 박근혜가 재임초기에 중국과 어느정도 가깝게 지낸 그 속내에는 북한의

핵무장을 최대한 견제해보겠다는 생각이 있음. 물론 이러한 북한 핵 문제에 있어서 러시아와 중국의 역할은

당연히 필요했기에 중국과 친목을 다졌고, 러시아와도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했었지.

 

하지만 결과는? 북한의 핵무기 관련 몇몇것들이 어디서 넘어왔는지는 알아?

파키스탄이야. 파키스탄에 북한으로 갈때 배타고 가는게 쉬울까? 육로로 가는게 쉬울까? 당연히

육로로 가야 대만이나 인도, 일본등에 안걸릴수 있지. 근데 육로로 가면 중국을 통해서 가야됨.

 

근데 핵무기 관련한 것들이 무슨 연인한테 주는 목걸이 박스도 아니고 개인이 들고갈수 있어?

심지어 이동발사대인데 말이지 ㅋㅋ 이동발사대 정도면 이미 중국정부도 눈치를 챌수밖에 없음.(대놓고 들고가는데..)

근데 지금 결과는 어떻게 나왔지? 사실상 방관했지. 왜냐면 이미 이동발사대는 북한에 있으니까.

 

그리고 사드 레이더를 얘기하는데, 솔까 왜 사드 레이더는 중국이 왜 난리치는지 모르겠네?

중국은 그렇게 지들이 싫어하는 레이더로 한국군부터 주한미군을 실시간 감시하고, 모든 전술무기나 탄도미슬을

우리나라 근방에 배치시켜서 타격가능하도록 사드 떡밥이 아예 등장하기전부터 해놨는데? 심지어 중국의 북해함대

모항이 어딨더라? 어이쿠 알고보니 우리 근방에 있네? 쟤네는 해도 되는데 왜 우리는 안됨? 일단 백두산 근처에 있는

둥펑 미사일부터 어떻게 하고 그딴소리를 하면 모르겠지만.. 어떤게 더 국익을 생각하는것일까? 서해에

맨날 불법으로 어업행위 하는 중국 어선을 단속할 생각조차 안하는 중국 말따라 주는게 이득일까? 다른말이지만

횽은 설마 중국 정부가 어선 단속할 능력부족이라서 안되는거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고 믿겠음.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22800133

 

그리고 선포효과를 얘기하는데 횽 정신차려, 선포효과는 사드 이전에 중국이 이어도를 CADIZ에 포함시키고

항모를 도입하고 북해함대 이동경로를 완전히 정하고 A2AD를 구상할때부터 이미 선포는 시작됐어.

사실상 중국의 편가르기가 시작된거라고, 하다못해 중국이 일본에게 희토류를 가지고 지랄떨던 때부터 이미 시작됐던

문제였고, 그 결과 일본이 희토류 수입의 다변화로 중국의존도를 낮춰버렸지. 우리는 그 희토류로 생산되는 부품들을

수입해서 그것들이 우리나라 수출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고.

 

그리고 사드 레이더인 AN/TPY-2를 사실상 사격통제 레이더로 사용하고 있음.

그나마 애로우-3를 개발한 이스라엘이 추가적 개수를 하고있지만, 아직까지 한국군이 그 개수프로그램을 사용한건 없어.

다시 말하면 현재 한국군의 탄도미사일 요격능력은 심각한 상태라는거임.

 

이미 우리나라는 탄도탄 탐지 레이더에서 한번 딴지를 걸었는데 AN/TPY-2가 아니라 그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그린파인 레이더나 탐저거리 300km 급 유럽제 레이더를 선정하도록 외교적 압박을 걸어온 전례도 있는데?

그나마 그린파인 오리지날이 아니라 슈퍼 그린파인 레이더를 택했던 거고.

 

 

게다가 한국군의 탄토탄 사거리 제한 800km 라는 애매한 거리가 미국 때문이라고 믿는 건 아니지?

이 사거리는 중국의 지난시 남쪽에 라이우시 라는곳에 있는 DF-21C를 배치한 중국 2포병 51기지 822여단이

배치되어있음 한국내륙에 배치된 탄도탄으로 최대사거리 800km 제한걸어서 여기를 타격 불가능하게 한건

누구 때문일까? 애초에 탄도탄 사거리 협정은 한-미간 협정에서는 원래 800은 개소리고 1000에서 시작됐었음.

 

3번 왜 사드를 국가멸망으로 가는 트리거라고 까지 했는가. 에 대한 대답

 

우리나라에 배치되는 사드를 왜 자꾸 미국 방어용으로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미안하지만

사드가 미국방어용으로 배치된건 일본에 있는 사드 포대인데? 제발 이부분은 좀 확인하고 올리자 좀...

 

만약에 우리나라에 배치되는 사드포대가 미국 방어용이었으면 미국은 일본에 사드 배치할때처럼 SM-3 합작

해서 개발해야했지. 근데 우리가 걔네랑 SM-3고 나발이고 합작 개발한게 뭐가 있는데?

 

난 지금 횽의 비유가 웃긴게 옆에 있는 깡패새끼 바로 근처에 그새끼 조지고싶어하는 수백의 사람들이 있는건

생각안하지? 지금 폴란드나 우크라이나나 러시아 근접 지역국가들이 왜 군비증강하는데?

러시아가 지금 전쟁한다 쳐도 사방에 전선을 확대할수 있다고 믿는건 아니길 바래. 러시아 군대는 현재 소련 이후에

아직 재정비도 안됐고, 심지어 조지아와의 전쟁당시에도 큰 피해를 입었던 국가니까.

 

그러한 러시아가 문제가 된다고 러시아도 지금 중국과 똑같은 문제인데 말이지..

 

북한이 SLBM이 사실상 성공단계에 이른건 누구의 어시스트일까?

 

 

4. 경제적인 문제에 대한 대답

 

한가지 설명하자면, 지금 경제권을 얘기해도 존나 우스운게 하나있지.

중국은 솔직한말로 우리나라에 대한 제제도 불가능함. 뭐 횽도 알겠지만, 부품 팔아달라고 삼성 찾아간 화웨이 이야기는

워낙 잘 알테고, 애초에 중국자체가 지금 소비시장이 붕괴되었음. 게다가 경제권 얘기를 내가 굳이 안하는건

확실히 이부분은 중국의 영향은 안받을수는 없음. 물론 이건 실제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국이랑 사이가 나빠졌으니

우리다 굶어죽겠네 수준으로는 가지 않는다는거지.

 

 

 

ps. 난 사드를 몇번이나 "충분히 할수도 있는 선택"이라고 표현했음.

 

그렇다고 해서 모든부분이 마음에 들었다는 소리는 아님. 선정과정이나 기타 등 문제는 충분히 인식하고 있음.

그것에 대한 아쉬움은 분명히 존재하는 거고.

 

 

ps.2 제발 성주에 설치한 문제나 기타 선정과정등에 대해서 묻지마.

난 애초에 그러한 문제는 분명히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고 위에서도 언급했어. 아쉽다고

 

 

ps.3 비추할거면 해도됨. (이글도 추천은 거부효)

 

대신 의견은 달자 좀.

 

  • profile
    title: 2015 수원B 13번(서정진)해리슨1 2016.07.28 20:18
    핵우산 및 엠디 . 전략핵기부가 아닌 사드아웃!!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갓세계 2016.07.28 22:06
    중국이 실제로 경제제제를 할수있는지도 모르겠지만 하더라도 우린 관광산업말고는 피해볼곳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어, 그 분들은 확실하게 피해를 볼거라고 말할수있다 예를들면 이미 국내인심이 떠난 명동거리라던지.. 그 외에는 글쎼?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갓세계 2016.07.28 22:09
    어쨋든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박근혜대통령은 아니 우리나라는 중국을 믿어선안됬네. 절대 우방국아니고 믿을국가못된다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7.28 23:30
    사실 난 관광산업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보기는 하는데, 뭐 중국관련된 문제야 한두개는 아닐테니까
    분명히 영향은 끼칠거야. 대신 내가 사드는 들어올수도 있었다 라고 하는건 어디까지나
    현재 동북아 정세가 그렇게 돌아가고 있으니까. 사드 배치를 안했어도 한국을 중립국과 같은
    박쥐행위를 하게 놔뒀을까? 어차피 동북아에서 신체제 구도는 벌어졌지.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갓세계 2016.07.31 21:16
    우리가 뭐 관광으로 먹고 사는나라도 아니고.. 중국인들이 돈 많이 쓴다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어디 경제에 영향을 끼칠 정도는 절대아님.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6.07.28 22:11
    다른 말은 다 들어볼만한 얘기긴 한데 이 말은 좀 아닌 것 같다.
    사드가 왜 미국 방어용이라고 생각하냐니......그럼 설마 그게 한국 방어용이라고 생각하는거?
    중국을 미국과 등거리외교 할 정도로 믿음직한 이웃이라고 추호도 생각 않지만,
    그렇다고 미국이 한국 써먹는 걸 써먹는거라고 얘기도 하지 말자고 하면 안 되지.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7.28 23:20

    난 이게 웃긴게 SM-3도 아니고 사드로 미국으로 향하는 대륙간탄을 방어한다고?
    진심으로 잘 생각해보고 얘기해봐. 이게 얼마나 웃긴 얘기인지 알거야.

     

    싸드가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인건 알지?

     

    종말고고도지역방어체계.

     

    여기서 말하는 종말단계란?

     

    ICBM이 미국 타격하는데, 한국에서 종말단계를 맞냐?

    그쯤이면 지구 밖으로 날아가서 나중에 재진입 하겠다

     

    그리고 중국이 한국 써먹는걸 얘기안하면서 왜 미국이 우리나라 써먹는걸 얘기해야 하는지 모르겠네?

    이것도 추가로 설명좀 부탁한다. A2AD가 어떤지 확인도 좀 해보고

    솔까 중국이 이어도에 불법으로 CADIZ 설정한것에 대해서는 무슨 얘기도 별로 안나왔고

    EEZ설정에 대해서 지금 사드만큼이나 얘기도 안나왔음. 오히려 EEZ는 되게 조용했지.

    오히려 사드보다 이게 더 큰 문제였는데?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6.07.29 00:18

    글에 이미 내가 중국 안 믿는다고는 써놨으니,
    굳이 저게 더 큰 문제 아니냐는 질문은 의미가 없지.
    이어도에 eez나 cadiz 설정한 것도 얘기야 많이 나왔어,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엄밀하게 생각하면 의미나 효과는 더 클 수 있지만,
    사드라는 무기를 어딘가에 설치한다는 것 자체가 국민들 입장에서 훨씬 직접적으로 와닿기 때문에
    더 크게 소란이 나는 것도 있고.
    거기다 미국의 전술 무기체제 안에 들어있다는 것만으로도 적국의 목표 1순위가 될 수 밖에 없지.

    뭐 관심 많은 사람한테야 모든 사안들이 다 관심 가져야 마땅할 일이고 호들갑떨만한 뉴스지만,

    대중의 관심사가 어디에 더 뻗치는 지까지 나한테 따져물으면 난 할 말 없음.

    위에 쓴 대로, 니 말처럼 다 중요한 뉴스라고 말할 수 밖에.

    그리고 미국 방위용이라는게, 꼭 미국 본토만을 이야기하는 건 아니겠지.
    쟤들의 'US 시티즌' 이라는 의식이 얼마나 확고한데.
    딱 봐도 동아시아에 전개된 미국 전력이나 주요시설들 보호하는 게 1순위라고 생각되는데, 내가 틀리게 생각하나?
    미국은 이미 중국압박이나 대중전선 다 생각하고 모든 일을 벌리는데,
    사드를 북한의 핵위협에서 한국을 보호한다, 고 믿는다는 건 난 정말 순진한 발상이라고 본다.

     

    그리고 까먹었다가 뒤늦게 추가하는 내용이지만,

    대중전선이 펼쳐졌을 때 사드가 배치된 곳은 당연스럽게 주요 타겟이 되겠지?

    그 때 동아시아 내에서 일본만 타겟이 되는거랑, 한국이 같이 타겟이 되는거랑

    어떤게 전선의 리더인 미국한테 유리할 지도 생각해봤으면 하네.

    사드를 한국에 놓는다는 것 자체가, 어떤 '종말단계의 ICBM'을 타격하려는 건지 이렇게 보면 더 명확하지 않을까?

    사드를 북괴와 대립하는 한국을 위해 대북 위협이자 보호장치로 놓는다? 라는 가정보다

    난 이 쪽이 더 사드배치의 목적성이 정확하다고 느껴지는데.


    그리고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자면, 다른 거 다 제쳐두고,
    너 덕질 열심히 하는 건 알겠는데 뭔 글마다 너 지식자랑에, 남 가르치려 드는 식으로 글을 쓰냐.
    내 댓글만이 아니라 다른 내용들도 보다보면 좀 불쾌하네.
    그런 식으로 설득이 될까부터 생각을 좀 해보지?
    나도 무식하다보니 사실관계까지는 내가 추궁하거나 하진 않겠지만,
    이런 식의 글이 보통 '팩트'라는 말로 치장되서 일베에서 많이 나오는 방식 아니던가?
    지식을 엄청나게 늘어놓으면서 '제대로 알아보고 말해라' 라는 식으로 토론 종결시키려 드는거.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7.29 00:53

    일단 미국 방위용 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미국 전력이나 주요시설 보호에 대한 미국의 움직임도 당연히 배제할수 없지.

    근데 미국의 동아시아에 전개된 미국의 전력은 단순한 전력으로 치부되기 어렵지.
    애초에 어떤 나라는 그 전력으로 인해 전쟁방비역할의 효과를 보고있고, 어떤 나라는
    그 전력덕분에 외교판에서 어떤나라의 깽판을 저지하는 효과를 보고있는데 말이지.

    근데 미국 입장에서는 그 전개된 전력도 미국의 국민이고, 재산이고, 국가의 창과 방패임.
    당연히 그것에 대한 보호는 필요한데, 사드 문제는 사실상 미국만의 요구가 아니라 상호
    필요에 의한 문제였다는것으로 다가오는거고.

    게다가 사드가 펼쳐진곳에 미국의 주요 타겟이 될거라고 하는데, 사드가 배치안되도
    이미 타겟 조건은 충족했어, 미군기지들이 중국과 미국전쟁떄 놀고있는것도 아니잖아.
    이미 중국은 사드가 배치안됐어도 미군기지들이 주요타겟 대상이었고, 항상 중국의 레이더망은
    동북아 미군기지들을 감시하고 있었고.

    그리고 내가 좀 화를 내면서 쓴건 있음.
    이건 부정하지 않음. 사드 문제만 나오면 질문이 계속 반복되는 상황에 지쳐있었던것도 사실임.
    뭐 그렇다고 내가 짜증나있는 상태에서 쓴걸 정당화 하는건 아님. 이부분은 사과한다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6.07.29 01:04
    뭐 이거...밑에 댓글이랑 다른 사람이 쓴건가 싶기도 하고;;

    사드 펼쳐지기 전에도 주요 타겟이야 있지. 다만 하나를 더하는 것 뿐이지.
    성주가 과연 그 전에는 주요 타겟이 될만한 곳이었을까?
    물론 사드 없다고 중국이 대중전선 전면전 터졌을 때 한국 공격 안 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 바보인거고,
    다만 굳이 왜 우리가 타겟을 더 늘려야 하느냐에 대한, 그리고 그 곳이 왜 우리 지역이어야 하느냐에 대해서는
    설득을 시키든 제대로 된 보상을 하든 해야지.

    미국 방어용이라는 개념에 대해선 충분히 설명해준 것 같은데.
    사드가 '북핵으로부터 한국을 방위' 한다는 말에 반박하는 게 저 말이고, 그게 얼마나 1차원적인지 얘기 다 한 거잖아.
    설령 물리적으로 한국 국토가 지켜진다고 해도,
    그 목적이 과연 한국 국민을 지키려는 의도가 맞는가 하면 그건 아닐 수 있다는 거지.
    애초에 대국적 판단에 의해서 들어온 외국 무기가, 전략적으로 쓰이는 게 아니라 시민의 방위를 위해 쓰인다?
    딱 봐도 우선순위에서 한국 국민이 밀릴 수 밖에 없는데 왜 한국 국민이 여기에 동의를 선뜻 하겠어.
    심지어 전작권도 사드 통제권도 없는 정부인데.

    한국을 방위한다는 말로 국민을 설득해서 들어온 무기인데,
    언제든지 미국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방위대상이 좌지우지 될 수 있는 무기라면 한국 국민들은 호구인가.
    확실하게 자신들을 지켜주지도 못할 무기를 들여와서 동시에 큰 과녁판이 되어주게.

    이 문제는 대국적으로 옳은 판단이냐만을 따지는 게 아냐.
    한미동맹이나 한국 정부에게는 OK일 지 몰라도, 또 한 축인 국민들 입장에서 받아들일만한 판단이 맞냐를 따져야지.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7.29 01:09
    내가 그래서 성주문제는 정부에 아쉽다고 한거야.
    횽말대로 성주에 미군기지는 없거든. 근데 어차피 중국이 미군기지를 타격할떄 성주와 도시간의 문제가 아니야, 아예 우리나라를 사정거리에 두고있는 2포병 자체가 그런 성격을 띈 전략포병은 아니니까.

    솔까 사드 문제는 내가 얘기하면서도 아쉬운건 많은게 사실임.

    여러가지 문제는 충분히 보이거든, 다만 애초에 내가 쓴 본문이나 지금 횽에게 달고 있는 댓글자체
    에서 말하는건, 잘못 알려진것에 대한 문제임. 미국 방어용이라는 개념을 단순히 미국의 재산만
    생각하고 보호한다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으니까. 한국도 최소한 미군기지는 존재함. 단순히
    미국의 재산만 날라가는게 아니니까, 즉, 사드를 배치안해도 미-중 전쟁이라면 쳐맞을 운명이라는거지.

    다만 성주 얘기는 하지말자. 성주 얘기는 나도 진심 답 없다고 생각하고 있거든.
    성주에 배치하는것도 그렇고.. 상호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것도 그렇고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6.07.29 01:12
    ㅇㅇ 현실적으로 '미국만을 위한'이라는 말은 아무 의미가 없지.
    나도 그런 극단적 논리로 접근하는 사람들이랑 얘기하면 좀 괴롭긴 함.
    한국의 정치 양대 축이 국가주의 VS 평화 판타지의 양상을 띄다보니...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7.29 01:14
    사실 정치판에서 아쉬운건 현실주의 성향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솔까 사드가 배치될수는 있어도, 배치과정에서 그냥 넘어간게 한두개가 아니거든

    게다가 친정부 성향 언론들에서 말하는것중에서는 단순히 반대하는 쪽을 바람잡이 혹은
    선동측으로만 보는데, 이건 이러한 문제제기 할 상황을 조장한 정부의 책임이 크거든.

    정말 사드문제는 여러모로 아쉽다.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6.07.29 01:15
    정부가 못하면 언론이라도 나서서 제대로 토론의 장을 열고 때릴건 때리고 해야되는데
    모두까기 인형이 되던가, 빨아주기 언론이 되던가 둘 중 하나가 대부분이니 ㅋ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7.29 01:19
    언론자체가 분열되어있으니 될 가능성이 없겠지 ㅋㅋ
    게다가 분열되어 있지 않더라도 정부는 아마 할 생각없을듯 ㅋㅋ
  • ?
    title: 2015 수원B 20번(백지훈)파닥파닥 2016.07.29 00:16
    정확하게 말하면 한반도 남부의 미군 기지와 유사시 한반도로 증원되는 미군이 부산 경상도로 들어올 때 북한 및 중국으로부터 날아올 탄도탄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힘이긴 한데 결국 우리 국토를 보호하는 것임. 자꾸 아니라고 부정해도 사드가 한국을 방위하는 것은 사실임.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6.07.29 00:28
    ㅇㅇ 결국 떨어지는 곳이 한국이니 한국 방위하는 건 사실이지.
    그 목적성이 정말 말 그대로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나도 거기까지 부정하지는 않음.
    다만 역사적으로 봐도, 미국의 적 대항 전력으로 무기체계가 배치될 때 논란이 없었던 곳은 거의 없었던만큼
    거기에 대해서 반대의 의견이 나오는 것도 당연한거야.

    그 논리들로부터 이어서 보자면
    사드 역시 1차적으로 보면 한국을 방위하는 거지만, 대중전선에서 사드 배치 지역이 1차 타겟이 될 수 밖에 없다면
    엄밀하게 말해서 국토 방위하겠다고 표적지를 같이 갖다놓는 행동이 되기도 한다는 거지.

    장기적으로 보면 대국적, 전략적으로는 옳은 판단인데 그게 일반 시민들에게는 도리어 화일 수도 있어.
    그러니까 정부가 제대로 설명하고 토론하고 설득했어야 옳은거지.
    정부가...그랬던가?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7.29 00:43
    일단 횽 댓글에 답글달면서 뭐랄까 약간 화를 내는듯한 표현이 있는걸 내가 다시 확인했는데
    이부분은 미안해, 요즘 사드 얘기나오면 같은 얘기를 자꾸 반복하는 느낌에 주체를 못한거 같으니
    일단 사과할게.

    일단 횽이 말한 의견에 답변을 하자면 지금 솔까 중국이 말하는 AN/TPY-2 레이더에 대한건데
    사실 중국은 이러한 레이더 이전에도 단순히 성능이 진짜 별로인 레이더를 선정하도록 압박을 많이
    했었어, 게다가 한국군의 탄도미슬 사거리제한 800km 라는것도 중국의 영향이고.
    그덕에 어중간한 타격요건을 갖춰버렸지.

    거기에 일단 대중전선 제 1차 타겟이 될거라는 말은 사실 나도 부인은 안해.
    다만 사드배치를 했으니 무조건 중국이 공격하고, 사드를 배치안했다고 무조건 중국이 타겟으로 삼지
    않는것은 아니거든, 애초에 한국형 요격 체제를 산정한다면 탄도미슬 요격체계를 갖추기위해
    몇몇 것들을 선정하려는 움직임은 옛날부터 있었어. 근데 한국형 요격 시스템을 개발하더라도
    최소한 국방부의 조건을 충족시키려면 그 요격시스템의 레이더는 최소 사드 포대에 딸린 레이더에
    준하는 성능으로 갈수밖에 없음. 왜냐면 우리에 위협이 될수 있는 잠재적 적국은 중국과 러시아도
    포함되어있으니까.(최근에 그런게 아니라 이전부터)

    그리고 사실 나도 사드는 '그럴수도 있는 선택'이야. 다시말하면 설치 하는거야 할수도 있겠다
    지만 그로 인해 벌어진 성주 문제나 기타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아쉬운 부분이 많은거고.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6.07.29 00:49
    나도 사실 써놓고 봤을때 "아니 그럼 내가 보수적이니까 일베충이라는 거임?" 하고 화내려나 싶어서
    좀 걱정하고 있었는데 오해 안 해줘서 땡큐.

    그리고 중국이 내정간섭 급으로 귀찮게 하는 거야 뭐 하루이틀이 아니다보니,
    진짜 엄한 곳 다 간섭하고 다니는 거 보면 어이없고 짜증나지.
    솔직히 나도 그래서 최근 박근혜정부는 또 왜 뜬금없이 중국에 화친모드인가 싶어서 답답했는데,
    사드 문제도 이것 때문에 그랬던 건가 싶기도 하네.
    다만 미국 달래겠다고 부랴부랴 한 거면 진짜 까고싶고,
    계획적이었다면 효과 다 돌려놓을 뻘짓하느라 애썼다 싶고.

    나도 결국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오랜 야권 지지자긴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한 야권의 다양한 발상에서는 좀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싶음.
    다만 국가 대 국가의 대국적인 문제를 생각해보면 6:4 정도로 도입을 지지하고 싶은데,
    그 과정에 있어서는 나도 많이 아쉽네.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7.29 00:56
    사실 사드 얘기만 나오면 정말 이야기가 복잡해지니 나도 가끔 이런것에 대해 글쓸때는
    멘붕이 오기도 하더라..

    매우 짜증나는 현상이랄까? 날도 더운데, 나는 왜 사드 얘기를 하고 앉아있나 싶을정도로..
    그러다가 성주 얘기가 나오면 "내가 생각해도 정부새끼들 하는짓은 병신이었어"라는 느낌이
    딱 들지. 솔까 이런 문제로도 충분히 사드는 논란이 될법한 문제.. 아 사드!!!!!!!
  • ?
    title: 2015 수원B 20번(백지훈)파닥파닥 2016.07.29 01:19
    현실적으로 북한핵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태에서 사드는 북한의 핵탄도탄에 대응하는 무기체계임

    중국의 1차 타겟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은 이미 중국의 핵미사일이 한반도를 겨냥하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선후관계가 잘못되었다고 보여짐.
    그리고 그동안 우리나라는 중국이 북한핵개발에 지원하지 않는 것을 바라며 MD에도 참여하지 않았고 대중국포위망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중국은 이미 북한 미사일 개발을 간접적으로 지원(또는 묵인) 하고 있었음. (TEL 차량 판매, 각종 기술 및 공구류 수입 관련)
    이번 사드배치 결정은 이렇게 대놓고 우리나라를 엿먹여온 중국에게 대한 반항이라고 생각함.
    물론 정부가 주민들을 상대로 잘 설명하고 이해시켰다면 좋았겠지만 이 정부에 그런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6.07.29 01:24

    물론 으사양반 씨랑 얘기 나누면서 말했지만,
    사드 아니라도 이미 전쟁하면 한국이 핵무기 목표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알고 있음.

    다만 비핵국가인 한국에 핵 쏠 명분이 좀 덜 했다면,
    사드라는 방어무기를 떡하니 갖춰놨으니 가능성이 올라갈 수 있다고 봐도 되겠지?
    (비핵국가에 무턱대고 미국 동맹이라고 핵 쏘면......중국에 전 세계가 선전포고 할 걸?)
    그런 의미에서 1차적 타겟이 될 수 있다고 한 거고.

    게다가 성주라는 새로운 타겟은 정말 사드 때문에 타겟된 게 맞으니까.

    중국 눈치를 보자는 건 아님. 중국이 이웃국가한테 무례하게 굴었던 거 나도 알고 있고, 그래서 안 믿고.
    게다가 국가적 전략만 생각하면 나도 6:4 정도로 사드 배치에는 찬성하는 편임.
    말한대로 딱히 안 써먹더라도 엿먹이는 것도 있고, 한미동맹 자체에 대한 관리도 필요하고 하니.

    다만 국가의 구성원인 국민을 설득 못했다면 까여야 맞고, 설득할 때까지 배치도 못하는 게 맞아야지.
    나도 정부 능력 폐급인 건 알지만, 어쨌든 잘못된 건 잘못된 거니까.
    체념하고 절차적인 문제도 무시해버리자, 최대한 바람잡아서 무마하자, 이건 좀 심각한 문제라고 봄.

  • ?
    title: FC안양_구최씨 2016.07.28 22:41
    앞에 글은 모르겠고, 이 글만 보고 궁금한게 생김.
    1.사드 배치시 레이더와 포대는 미국이 준비한다고 해도,
    기타 제반시설은 모두 한국이 준비해야함.
    현재 발전차가 아니라 전기를 끌어와서 한다는데,
    (사실 이것도 말이 안됨.)
    무슨 레이더가 와이파이도 아니고, 그 정도 레이더면
    높은 전력이 필요함.
    결국 송전탑이든 뭐든 설치가 필요함.
    뿐만 아니라 이 정도로 반발이면 어떤식으로든
    토지수용이 불가피해. 그 비용은???

    2.중국이 북한의 핵개발을 은밀히 지원했다면,
    지금 상황에서는 더욱더 지원할 명분을 주는거임.
    6자회담에서 북한이 고립되던 분위기에서,
    3대3으로 재편될수 있어.
    그리고, 사드 레이더가 한국군이 운영한다면,
    중국이 반발할 명분이 줄어듬.
    하지만, 이건 미군 무기임.
    그리고, 중국은 하는데 우리는 왜 못하냐 라는 논리는
    너무 1차원적임.
    그런 논리면 우리나라 세종대왕함급, 일본 콩고 아타고급등
    이지스 레이더 탑재함으로 중국을 먼저 자극한건 한-일 임.
    거기에 md에 sm3 등등 네가 먼저 했으니 우리도 한다
    라는 논리는 말이 안됨.

    3.사드는 미국 방어를 위한 무기임.
    1번 내용에도 포함되는 내용인데, 사드가 한국
    방어용이라는 전제는 북한이 고각으로 탄도 미사일 발사시임.
    그것도 수도권 이남지역에..
    요격 거리가 200km라는데 위로 올라가면 더 줄겠지?
    그짓을 북한이 왜 함??? 부산에 몰린 원전 부시려고???
    요격 미사일은 요식행위이고 레이더가 핵심임.
    한국의 레이더가 미사일을 추적하고, 미-일의 sm3가
    요격하는 시나리오가 큼.

    4. 중국의 영향이 어느 정도 될지 아무도 모름.
    이 부분을 너무 가볍게 여기게 되면, 실제 배치시에
    충격이 더 클수도 있음.
    이건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하는게 맞음.

    폰으로 작성한거라 오타도 많을거고,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오류도 있을거임.
    이번 사드 건은 한국정부가 다시한번 호구 오브 호구 라는걸
    드러낸 사건임.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으사양반 2016.07.28 23:26

    1번의 경우 내가 말했듯이 사드에 대한 과정이나 기타등의 문제에 포함됨.
    나도 안한다고 했다가 한다는 말에 이새끼들 일을 뭐 이따구로 처리하냐.. 라는 뉘앙스였음.

    2번의 경우 내가 위에서도 얘기했는데?
    중국은 우리나라가 단독으로 AN/TPY-2가 아니라 그보다 후진걸 들여오려고 해도 이미 외교적으로
    지랄맞게 행동했다는거? 반발할 명분? 사드 들어오기전에 했던건 중국이 명분이 있어서 했던거고?

    3번의 경우 아 제발좀 ICBM이랑 사드가 어떤지 좀 확인좀 하고 댓글달자.
    미국 방어용 정확히 본토방어용은 우리나라에 없음.
    아니 도대체 어떤 원리를 기점으로 해야 사드가 1차 방어역할을 하는거임?
    그리고 북한을 지원해줄 명분? 중국이 세계에 미국만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라고해.
    유럽이나 기타 국가들 심지어 이스라엘이랑도 분쟁벌어질일은 벌어질테니까.
    그러면 중국도 철저한 고립화되는거고.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이게 사드임.

    다시말하면 사드의 특징은 종말고고도지역방어체계임. 예를 들어 농구골대로 공을 던졌는데

    농구골대가 종말단계가 오지, 그 중간에 있는 곳이 종말단계에 달하겠음?

     

    농구슛도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듯, ICBM도 대기권돌파->재진입 처럼 포물선형태임.

     

    추가로 사드는 북한만 노리고 한게 아님. 애초에 종말 고고도는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한국을 향해

    날아오는 모든 탄도미슬 공격에 종말단계에서 요격하는 시스템임. 그리고 난 사드배치가 끝이라고는

    말안했다. 앞으로도 한국형 방어체계도 구축하려고 노력하는 상황이고.

    내가 잘못말한게 하나 있긴 있는데, 일본에 배치된 사드포대는 오키나와 방어를 위한거고
    미국 본토에 자국방어용이 따로있긴 있음.

    4번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성도 충분히 농후하긴해.
    다만 지금 현재 상황에서 솔까 중국말대로 해줘도 위에서 내가 말했듯, 뒤에서 북한 지원하고
    있는 마당이라 이것만한 충격은 지금상황에서 못가져다줌 SLBM이 뭔지는 알테지?

     

    기존 핵발사가 기지를 통해 이뤄지면 사실상 핵에 대한 생존성은 줄어들지만(뭐 깊은곳에서 쏘더라도

    같은 입장.)다만 SLBM이라고 일컬어지는 잠수함 발사형태라면 생존성과 은밀하게 쏘고 퇴출이 가능하다는 소리임.

    다시 말해서 은밀한 핵테러가 가능하다는 소리야.

  • ?
    title: FC안양_구최씨 2016.07.29 09:45
    1번은 의견이 비슷한듯하니 더 이상 말안하겠음.
    2. 중국이 우려하는것이자, 나도 걱정하는건데
    우리가 배치한 레이더가 우리 자위용이 아니라
    미국이 쓰는거임.
    이미 한미일 군사 정보 교류 협정을 시작으로
    미국은 한미일의 군사시스템을 하나로 묶기 시작함.
    이게 mb 시절 때 시작했다 반발때문에 무마 되고
    그네누나때 이미 진행됨.
    이미 미국에 군사적 종속 수준을 넘어서 우리나라의
    모든 군사 정보를 실시간으로 미일이 공유하는게
    궁극적인 목적이 될거임.
    이게 뻔히 보이는데 반발 안함?

    3. 우리나라에 탄도미사일이???? 왜????
    닭잡는데 소잡는 칼 쓰는것도 아니고, 양파 써는데
    집행검 쓰는거임.
    그리고, 온다하더라도 현재 사드 배치 위치는 말이 안됨.
    뭘지키자고 거기다 박아놓은거임????
    결국 사드는 미사일 쓰는게 핵심이 아니라
    레이더가 핵심이야.
    사드?icbm?? 내 댓글 3번 마지막 다시봐바
    우리나라는 미사일 최초탐지 및 추적역할을
    담당할거임.

    4.물론 slbm 무섭지~
    근데 그거 사드로 막을수있음?
    못막어. 왜냐구??
    일단 사드 요격 범위라고 해도 막을수 있을지
    효용성이 의심될 뿐만아니라,
    설사 가능성이 높다고 하면 요격 범위에 밖에
    쏠거 많자나.(서울,수도권 등등 많은)

    => 단순히 생각해보자.
    미국이 순수하게 한국민을 위해서
    몇조짜리 시스템을 그냥 한국에 배치하지 않음.
    결국 미국 이익이 크기에 배치하는 거임.
    문제는 한국의 이익은 크지 않거나 전무하다는거야.
    그 짓거리를 지금 한국 정부가 하고 있고..
  • ?
    title: 2015 수원B 20번(백지훈)파닥파닥 2016.07.29 00:22
    일목요연하고 객관적으로 정리 잘해줘서 고마움. 추천 받으셔.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사랑한다인천 2016.07.29 00:52

    먼저 ㅡㅡ 나도 글로 남길까 생각을 하다가 그냥 댓글을 담. 사실 횽말대로 댓글로 쓰기에는 한계가 존재하지만 다른 횽들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도 많이 해줘서 그냥 이렇게 쓸께.

    1. 사드를 통해 우리는 확실히 안전해지는가.

    밑에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결국 말로만이야. 이 냥키놈이 하는 이야기의 허점은 곳곳에 존재하지만 그정도는 충분히 비판적으로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생략할께. 물론 내가 가져온 소스는 '경향'이야. 한겨레나 오마이뉴스에서는 훨씬 자극적인 소스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거기까지는 안갔어. '한경오네?' 하고 불신하지마. 최소한 조중동보다는 양심적인 애들이니까. 더욱이 오마이뉴스는 뭐 따지고보면 조중동과 그 편향성에서 큰차이 없을런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경향은 훨씬 건전하잖아? ㅋㅋ

    아래 소스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는 건 결국 '없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야. 이건 아주 심각한 문제지.

    따지고 보면 이게 국론분열의 중대한 원인가운데 하나잖아. '없는 것보다는 확실하게 낫다.' 도 아니고 '없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라는건 세금을 도박하는데 쓸어넣게다는 것과 별 차이가 없어. 바보도 아니고 이명박이 저지른 만행, 자원외교처럼 모 아니면 도 식의 뻘짓을 굳이 우리가 할 이유가 있어? 설마 국방문제가 새의 깃털처럼 가벼운 문제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1&artid=201607210542001


    2. 비용의 문제.

    난 그 비용이 추산되지 못할 이유를 모르겠네? 횽이 제시한 기사가 진실 그 자체라면 아주 정확하게 계산이 나와야 말이 되잖아. 그렇지 않아? 설마 비용까지 기밀에 속한다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라 믿어. 그 지점에서부터는 매국노의 영역에 속한다고 생각하니까. 현실적으로 우리가 부담할 액수가 정말 얼마 안되는거라면 처음부터 확실하게 얼마가 들어가는지를 밝히는게 순서 아닐까? 지금 이런 논란이 실로 가열차게 진행중임에도 여태까지 정부와 국방부는 확실한 대답을 왜 하지 않고 있는 것일까? 100번 양보해서 이 사드 자체에 우리의 비용부담이 정말 현저히 적다 하더라도 반대급부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언하는, 또 그에 대해서 분명한 책임을 지겠다는 사람은 왜 없을까?

    그 동안의 역사적 경험을 통해 축적된 학습효과는 결국 "우리 스스로 조차 믿을 수 없다." 였어. 왜냐하면 모든 종류의 권력이 대한민국 역사 내내 '부정부패' 그 자체였으니까. 그래서 보통은 이런걸 합리적 의심이라고 부르지.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민간인 사찰과 공권력의 선거개입 문제로 법적 책임을 지어야만 하는 애들의 문제가 결국은 셀프개혁이라는 아주 아름다운 모양새로 마무리 된 것도 이러한 역사적 경험의 일부라 할 수 있겠다.


    3. 선포효과의 의미.

    이 부분을 크게 생각하는 건 일단 내가 역사학 전공자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이야기 할께. 우리 역사에서 우리가 이 선포효과를 통해 피를 본게 한 두번이 아니라는 점은 알고 있지? 가까이는 청일전쟁이 있었고, 조선시대에는 병자호란이 있었지. 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고려시대 거란의 침입까지도 그러했어. 물론 나도 지금 이 문제 때문에 우리땅에서 전격적인 전쟁이 발발할 수도 있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건 아니야. 이 부분을 정확히 짚자. 다만 지금 이게 어떤 결과로 돌아올 것인지를 궁리해봤을때 나는 어떤 식으로든 손해가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야. 작게는 주변국들과의 외교, 경제적인 부분 부터 시작해서 크게는 통일전략에 이르기까지 말이야. 이걸 이야기 하자면 한도 끝도 없으며, 서있는 정치적 스탠스가 지나치게 다르기 때문에 일단은 요기까지만 할께.

    그리고 중국이 편가르기를 시작했다는 표현은 정말 그 발상자체가 심각하다고 생각해. 퇴근하고 와서 이시간에 이러고 있는 나도 정신차려야겠지만 횽도 같이 정신 좀 차리자.. 제발..

    중국이 편가르기를 시작한게 아니고, 미국을 중심으로 편성되어있던 동북아시아 세력구도에서 중국의 힘이 강해지면서 그 패권경쟁이 시작되었다 가 정확한 표현 아니겠어? 걔네들에겐 우리같은 약자의 입장같은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걸 왜 몰라? 애초에 누가 편가르기를 시작했다는 표현에서부터 균형감각은 우주 저 멀리 던져버렸잖아. 중국이 편가르기를 시작했으니까 우리는 확실하게 정의의 편(?)인 미국과 일본에 들러붙자고? 그럴수 없다는 거 잘 알잖아. 중국이나 미국이나 일본이나 러시아나 다들 지네 이익을 위해서 이 ㅈㄹ 저 ㅈㄹ 해대는거지만 우리에겐 생존의 문제가 된다고...

    사드 레이더가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점도 나로서는 정말 이해 불가야. 솔직히 조중동을 근거로 들고 왔으니까 똑같은 거 한번 보여줄까?

    http://www.vop.co.kr/A00001051477.html

    얘네는 레이더 탐지거리가 2900km 라네? 이걸 100% 믿을 수 없지? 마찬가지야 600km? 나는 이걸 믿을 수 있겠어? 그럼 중간지점인 1150km라고 우리 맘대로 합의한다고 그 거리까지 탐지가 되는걸까? 말이 안된다는거 알잖아. 결국 우리는 확실한 데이터를 록히드 마틴으로부터 받아야 하는데, 이 색히들이 안주잖아 ㅡㅡ^ 전자파의 유해성 문제는 더 말할 것도 없는 거고 근데 대체 뭘 믿을 수가 있겠어?

    또 쟤들은 하는데 우린 왜 안돼? 라는 이야기는.. 솔직히 나도 위에 댓글단 횽이랑 같은 생각이야. 지나치게 단세포적 발상이라는 이야기 말고는 할 말이 없네...


    4. 아무도 한국땅에서 사드의 미사일을 발사해서 미국 본토를 방어한다고 하지 않았다.

    레이더를 문제삼는거지 미사일을 자체를 문제삼는게 아니라고. 몇번을 말해야 알겠어? 이 레이더의 문제는 위에 전술 했으니까 패스하고. 자꾸 이쪽으로 횽이 몰아가는 이유를 난 도통 모르겠어. 분명히 이야기 하지만 난 미국의 본토 방어용이라는 표현도 하지 않았어. 다만 우리가 아닌 미국을 위한 사드라는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에 동의하는 편이야.


    5. 경제권에 대한 문제.

    이 지점은 정말 완전히 생각이 어긋나는것 같다. 난 경제라는게 단순히 무역이라던지 또 그 무역을 통해 발생하는 수지라던지, 혹은 어떤 특정 분야의 기업이 부품을 팔아달라 어쩐다. 또 어떤 기업들이 그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공장을 이전하는 것 처럼 지엽적인 부분에 따라 완전히 성패가 갈리는 영역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래서 경제권역 이라는 개념을 이야기 한거고. 과거 마늘로 중국놈들이 우리를 괴롭혔듯이 작정하고 나오면 경제 전반에 걸친 막중한 영향이 없을 것 같아? 글쎄.. 개인적으로 거시적 경제체계 속에서 살고 있는 중국과 그렇지 못한 우리의 기초체력 자체에 너무 큰 격차가 있다고 보고 있어서 횽의 시각에는 정말 1도 동의를 못하겠어. 어쩔 수 없지. 유감이야.


    6. 제발 성주에 설치한 문제나 기타 선정과정등에 대해서 묻지마. <- 이거 말야. 나 안물어봤어. 남들이 보면 내가 물어본줄 알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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