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085617&date=20130116&page=1
노병준, 박성호, 신광훈 등은 부엌에서 요리 실력을 뽐내며 진두지휘했다. 노병준이 제육볶음을 만들며 환한 미소로 취재진에 응하자 후배들은 연신 핀잔을 줬다.
“(노)병준이 형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했잖아. 우와∼ 갑자기 혼자 다 하는 것처럼 티내네.” 선수들은 물론 노병준까지 박장대소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했다. 옆방의 얘기를 건네 들은 박성호는 “그 형 조금 전까지 여기서 놀다가 갔는데”라며 노병준의 공치사를 고발하기도 했다. 박성호도 묵묵히 닭볶음탕을 만드는데 바빴다.
황선홍 감독은 완성된 요리를 시식하며 순위를 매겼다. 평가는 어렵지 않았다. 일등은 신광훈과 김원일이 만든 낙지볶음이 차지했다. 황 감독은 “이거 사온 거 아냐”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기자들이 찾아오자 요리하는 척 하다 걸린 노병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나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