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랑 수뇌부는 개인적으로 심히 마음에 안들고...
물론 중요한 순간에 승점을 따오지 못하거나 흔들린 것도 있지만
초보감독의 한계라고 생각중
쎄오가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잘하고있다고 느끼는건
꾸준한 로테이션으로 주전 비주전 격차 줄이기와 선수영입이 힘든 가운데도 산토스라는 좋은 보석 하나 건져서 팀을 이끌어 가고있다는거 같아
그리고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 쎄오의 축구를 보면 올시즌은 아챔권만 어떻게든 따내면 다음 시즌엔 보다 수월하게 팀운영도 가능한거같고.. 구단수뇌부도 적어도 생각이 있다면 윤성효보다 돈안쓰고 오히려 적은돈 들여서 비슷한 수준을 낸 쎄오를 보게 된다면
내년에 이보다 적은 지원은 없을거 같다는게 내 생각
그리고 더 희망적인건 9월엔 염기훈, 백지훈(?) 등이 제대하고 김두현도 부상복귀한다. 정대세도 늦어도 그때까진 복귀하겠고.
박현범만 10시즌으로 돌아가서 산토스랑 호흡맞추면 좋으련만 대체 뭐가문제인지..
난 솔직히 올해는 아챔 못따도 믿을거같음
그리고 예산에 대해서 내 생각.
다른 구단들에 비하면 역시 많은 예산이지만
그만큼 우린 이런 맹점을 갖고있다
비슷한 외국인 선수든 국내선수든 우리팀이랑 계약할때랑 타팀이랑 계약할때랑 부르는 연봉 등이 틀리다는거.. 삼성이란 이름의 양날검인듯 싶다.
물론 중요한 순간에 승점을 따오지 못하거나 흔들린 것도 있지만
초보감독의 한계라고 생각중
쎄오가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잘하고있다고 느끼는건
꾸준한 로테이션으로 주전 비주전 격차 줄이기와 선수영입이 힘든 가운데도 산토스라는 좋은 보석 하나 건져서 팀을 이끌어 가고있다는거 같아
그리고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 쎄오의 축구를 보면 올시즌은 아챔권만 어떻게든 따내면 다음 시즌엔 보다 수월하게 팀운영도 가능한거같고.. 구단수뇌부도 적어도 생각이 있다면 윤성효보다 돈안쓰고 오히려 적은돈 들여서 비슷한 수준을 낸 쎄오를 보게 된다면
내년에 이보다 적은 지원은 없을거 같다는게 내 생각
그리고 더 희망적인건 9월엔 염기훈, 백지훈(?) 등이 제대하고 김두현도 부상복귀한다. 정대세도 늦어도 그때까진 복귀하겠고.
박현범만 10시즌으로 돌아가서 산토스랑 호흡맞추면 좋으련만 대체 뭐가문제인지..
난 솔직히 올해는 아챔 못따도 믿을거같음
그리고 예산에 대해서 내 생각.
다른 구단들에 비하면 역시 많은 예산이지만
그만큼 우린 이런 맹점을 갖고있다
비슷한 외국인 선수든 국내선수든 우리팀이랑 계약할때랑 타팀이랑 계약할때랑 부르는 연봉 등이 틀리다는거.. 삼성이란 이름의 양날검인듯 싶다.
오바되는 연봉만 다 모아도 최상급 선수 외궈 후려치고도 남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