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히딩크, "홍명보 축하 가까이서 따르고 싶다"
OSEN | 입력 2013.06.25 13:56 | 수정 2013.06.25 14:06
실제 히딩크 감독은 지난 5월말 러시아에서 홍 감독과 식사를 하며 "감독이 되면 날 수석코치로 불러달라"고 진담 섞인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히딩크 감독은 당장 홍명보 감독을 위해 달려 올 수 없다. 최근 안지와 1년 연장 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6월 12일에 개막하는 브라질월드컵을 위해 유럽 리그는 한달 가량을 일찍 당겨 마친다. 만약 홍명보 감독이 히딩크 감독에 도움을 요청한다면 한달 가량 대표팀을 도울 수도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newsid=20130625135603250
가...가버렷!!!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