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절친의 친구가 예전 청주직지FC 주무였고, 지금은 서포터를 하고 있기는 한데.
최근 청주직지FC의 감독이 일신상의 이유를 빙자한 경질로 인하여 잘렸는데 그로 인하여 항의서포팅을 했다는 이유로 국내 최초로 구단으로부터 홈경기장 영구출입금지 징계를 받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걸개를 건것도 아니고 서포팅하다가 한 5분정도 그랬다는데. 난입도 아니고 두루치기 도 아니고 서포팅 했다고 구단에서 출입금지에 용역동원이라니 거참.
클래식이나 챌린지에서 이런일 일어났으면 연맹 뒤집어졌을듯한 얘기.. 서포팅의 자유는 어디로 사라졌나..
자세한 내용 : 서포팅 보이콧 + 10분간격으로 항의구호 + 27분에 전감독 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