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니라고 봄 ㅋㅋ
경기를 못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47480 여기보면
중요한 것은 서울이 슈팅을 너무 아낀다는 것에 있다. 슛 담당이 따로 정해져 있고 나머지는 패스만 하는 형태가 반복되고 있다. 포항 시절 '스틸타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패스를 중요시하는 황선홍 감독의 축구 철학은 매력적이지만, 패스를 강조하다 보니 역으로 완벽한 찬스가 아니라면 슈팅을 시도하지 않고 마치 폭탄 돌리기처럼 슈팅을 서로에게 미루는 듯한 분위기다. 공격작업을 할 때는 아름답든 아름답지 못하든 슈팅을 통한 마무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골대 근처에도 가지 않을 정도로 크게 빗나가는 슛을 하더라도 상대 골키퍼가 골킥을 준비하는 동안 수비진영을 갖출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마무리를 제대로 짓지 못하다 보니 패스 도중 상대에 공을 뺏기고 역습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요런데... 이건 2011~2012 포항도 겪었던 상황
어느순간 각성하고 튀어나옴 ㅇㅇ
가만보면 GS가 단기간에 감독 내치는건 못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