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 마지막 불꽃 김상록 "뛰는 것 자체로 감사"
조이뉴스24 | 입력 2013.06.02 21:57
승격이 간절한 부천에는 귀중한 골이었고 단독 3위를 질주하는데 공헌하는 골이었다. 경기 후 상기된 표정으로 팬들의 환호에 답한 김상록은 "감회가 새롭다. 운동장에서 뛸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 후배, 감독, 팬들에게도 너무나 고맙다"라며 속마음을 표현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602215708508
결승골 개멋졌음 ㄷㄷㄷ 정말 언제적 김상록이냐... ㄷㄷㄷㄷ 어시스트 이윤의도 굿 게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