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움직임이 너무 안 좋음.
2. 공을 가지고 있어도 별 실속이 없음. 뒤에 이어지는 패스라든가, 움직임이라든가, 슛이라든가 너무 뻔하고 의미없음.
광혁이는 확실히 폼이 올라왔고, 창진이가 있었으면 심동운자리에 넣기라도 하겠는데 너무 애매해졌다. 차라리 이상기를 스텝업시키는 차원에서 주전으로 내봤으면. 포항은 어려울 때 신인을 넣어서 득을 많이 봤는데, 이번에도 과감하게 이상기, 이승모넣어서 승점 잃더라도 옥석가리기 했으면 좋겠다.
최순호 올해 계획 인터뷰 못봤음? 득점력있는 심동운을 중심으로 팀을 운영하겠다 비슷한 논조로 이야기하던거?
그거보고 난 "음 올해는 강등만 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