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서울E 주도권 잡고 경기 진행
하지만 경기 내용은 양팀 유효슈팅 0:0 느낌의 주말두시간 버리는 경기의 전형..
후반
하리스 out 후 부천 주도권 잡았다고 생각함
바그닝요 1:1 찬스시 명확하게 수비가 잡아끌었는데 페널 안불음.
하지만 바로 보상판정으로 크로스 올라오게 해줘서 박민 헤더골 ㅅㅅ
이후 이랜드도 로빙요의 떡대를 이용한 프리킥 기회를 잘 살려 동점.
하지만 우리 바그가 종료 직전 글로리를 제끼고 ㅅㅅㅅㅅㅅㅅ
부천
하리스... 첫 경기라 해도 오래 못 남아있을것 같은 느낌. 발이 너무 느림.. 떡대는 좋은데..
잘써먹을 수 있는 전술의 팀이면 괜찮을듯한데.. 우린 안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강하게 듬.
김신.. 찬스 좀 말아먹은게 몇 개 있었지만 그래도 준수한 활약.
김한빈은 활동량이 많은게 장점이긴 한거 같은데 수비가 좀 불안해 뵘.
그래도 나머지 수비들은 합격점. 뭐 이랜드 공격이 강해 보이진 않으니 몇 경기 더 지켜봐야...
이랜드
로빙요 떡대 굿... 작년 부천 루키안 역할? 비벼주는 역할 어울리는데.. 나머지는 모르겠음.
또 다른 용병.. 이름 기억안나는데.. 속도는 있는 것 같은데 위력적으론 안보임..
아직 감독 전술의 향기가 보이진 않는 것 같음.
끗.
다른 용병이 그 유명한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