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70119090203789
마르코 판 바스턴 FIFA 기술개발위원장은 18일(현지시간) 독일 언론 ‘빌트’와 인터뷰에서 오프사이드 폐지 아이디어를 공개했다.
그는 ‘핸드볼과 같이 골키퍼 포함 9명이 페널티 에어리어에 수비벽을 치는’ 축구계 현실을 짚으며, 오프사이드 폐지가 축구를 더 다이나믹하게 만들거라 주장했다.
오프사이드는 자신의 편이 공격 진영에서 공보다 앞에 있을 때, 그 선수가 골키퍼를 포함한 상대편 최후방 2번 째 수비수보다 상대 골라인에 가까이 있는 경우 적용되는 반칙이다.
(중략)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각 팀을 얼어붙게 하는 옐로카드의 폐지와 아이스하키에서 착안한 25미터 페널티킥도 주장했다.
앞서 심판들의 원활한 경기 관장을 위해 오직 팀의 주장만이 심판에 항의할 수 있는 규정의 필요성을 역설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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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미터 페널티킥은 미국에서 시험삼아 했다가 피파가 제재먹였던 룰 아니었나...?
아예 폐지하면 붙박이가 생길 우려가 있으니까
현재의 오프사이드 기준을 아주 많이 완화하는게 낫지 않으려나......
뭐 예를들자면 최종 수비라인(수비수의 몸)보다 완전히 앞서야(동일선상에서 겹치는 신체부위가 없어야) 오프사이드인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