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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구단 관계자는 9일 “한교원이 오는 26일 사회복무(공익근무) 요원으로 입대한다. 6개월간 공익근무를 마친 뒤 후반기에 다시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인 한교원은 병역법에 따라 공익요원으로 6개월간 일하면 병역의 의무를 마치게 된다. 공익근무 기간에는 4부리그 격인 K3리그에서 뛸 예정이다.
한교원의 행선지는 K3리그 강호 화성FC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팀 훈련에 합류했고 조만간 정식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화성은 2014년 K3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최근 김성남 감독을 새로 선임했다.
크 K3에 오랜만에 핫한 매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