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033639
그는 2016시즌 정규리그 33경기에 나서 팀의 사상 첫 그룹A 진출에 힘을 보탰다. 전남은 2016년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스플릿 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윗물'에 올랐다.
김영욱은 "2016년은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다. 우리 팀이 한때는 최하위에서 맴돌았지만, 시즌을 치를수록 경기력을 끌어올려 그룹A에 진출했다. 선수들이 그라운드 위에서 간절하게 뛴 것이 결실로 이어져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전남은 내가 '커온 팀'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팀이 힘들 때 뭔가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영욱은 이제 2016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2017년을 준비한다. 전남과 재계약을 마친 김영욱은 오는 4일 팀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그는 "축구는 선수들이 똘똘 뭉쳐야 이길 수 있다"며 "사실 나는 공격 성향이 강하다. 그러나 수비를 성공해야 공격 기회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우리팀이 다시 한 번 그룹A에 오를 수 있도록 내 자리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2016시즌 정규리그 33경기에 나서 팀의 사상 첫 그룹A 진출에 힘을 보탰다. 전남은 2016년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스플릿 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윗물'에 올랐다.
김영욱은 "2016년은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다. 우리 팀이 한때는 최하위에서 맴돌았지만, 시즌을 치를수록 경기력을 끌어올려 그룹A에 진출했다. 선수들이 그라운드 위에서 간절하게 뛴 것이 결실로 이어져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전남은 내가 '커온 팀'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팀이 힘들 때 뭔가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영욱은 이제 2016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2017년을 준비한다. 전남과 재계약을 마친 김영욱은 오는 4일 팀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그는 "축구는 선수들이 똘똘 뭉쳐야 이길 수 있다"며 "사실 나는 공격 성향이 강하다. 그러나 수비를 성공해야 공격 기회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우리팀이 다시 한 번 그룹A에 오를 수 있도록 내 자리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