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3&aid=0000000111
중앙과 측면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는 김태호와의 재계약으로 안양의 수비라인은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김태호는“안양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2016년 팀이 힘든 한 해를 보냈고,시즌 중간에 부상을 당해 팀에 기여하지 못해 죄송스러운 마음이 컸다”며“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욕심이 크다. 2017년에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