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8913091
1990년대 일본 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로 명성을 떨친 '레전드' 나카야마 마사시(49·아술 클라로 누마즈)가 50세가 되는 내년에도 현역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25일 "내년 J3(3부리그)로 승격하는 아술 클라로 누마즈의 일본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나카야마가 다음 시즌에도 팀과 계약을 갱신할 예정"이라며 "콘사도레 삿포로에서 뛰었던 2012년 시즌 이후 5년 만에 J리그 무대로 복귀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1990년대 일본 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로 명성을 떨친 '레전드' 나카야마 마사시(49·아술 클라로 누마즈)가 50세가 되는 내년에도 현역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25일 "내년 J3(3부리그)로 승격하는 아술 클라로 누마즈의 일본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나카야마가 다음 시즌에도 팀과 계약을 갱신할 예정"이라며 "콘사도레 삿포로에서 뛰었던 2012년 시즌 이후 5년 만에 J리그 무대로 복귀하게 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