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11&aid=0000473501&redirect=true
FA 신분이 된 윤석영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다시 한번 구직 경쟁을 벌여야 한다. 이적료가 없어서 영입을 원하는 구단 입장에서는 큰돈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유럽 무대 도전을 꾸준히 외쳐왔기 때문에 K리그 유턴은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
결국 방출이네. 그간의 행보를 생각하면 왠지 이번에도 유럽 팀들을 노릴 것 같은데,
덴마크에서도 방출된걸 보니 유럽에 남는다면 더 낮은 (?) 수준의 리그여야 그나마 뛰기가 쉬울 듯.
뭐 도전 정신만큼은 높이 산다만, 그래도 선수 신분으로 잘 뛰는 것을 생각하면 슬슬 아시아로 돌아오는게 어떨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