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감독님도 진짜 하고싶은말 많을거야
나름 야인으로 대학에 진학못한 고졸출신인데
운좋게 성인팀에 입단한
케이스라 축구계에 연줄도 많이 안닿고
그나마 닿는거 84-45년에 울산에서 감독으로 있던
중동-고대 출신의 조중연이 그나마 동아줄이지
내가 계속 쓸까말까 계속 만지작 거리는 얘기들인데
전국에서 이름날린 학교에 이도저도 아닌 선출이었던 내 경험상
승부조작ᆞ심판매수는 어릴때부터
무조건 이겨야하고 성적을 내야 인정받는 국내 풍토에서는 없어질 수가 없다.
대다수의 선수ᆞ감독들이 때론 피해를 보지만
보상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다시 이익으로 돌아오기에 당연시 생각하고
그게 왜 잘못 된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그리고 심판에 대한 금품 및 접대, 팀 대 팀의 모종의 거래들은
상상 이상이라고 보면 될거야
개발공에도 속된말로 실축으로 방귀좀 껴본 족쟁이들이라면
어느정도 알텐데 20년 전부터 전통의 강호라고
불리는 강호들
고교팀중엔
인천에 모학교, 경북의 모학교, 경기도에 모학교가
대표적으로 지금 이름만 대도 알만한 선수들 프로에 보내고
학교에 보내는 과정에는 돈보따리만 싸들고 이뤄진건 절대 아니야
내가 조만간에 자세한 서술을 해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