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miss의 사전적 의미부터 짚고 넘어가자

그러하단다
그 어디에도 miss가 여성 혐오성 단어라고 적혀있진 않다.
미국가서모르는여자한테Hey라고부르면경찰이대답할수도있다
여기서 반론이랍시고 "그럼 남자한테 박씨라고 부르는것도 남성혐오냐" 라는 둥,
케케묵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려는건 아니다.
미스박 이라고 부른것에 대해서 여성혐오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본다.
사람의 생각은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른거니까.
그리고 생각보다 꽤 많은 사람들이 여성 비하의 의미로 쓰기도 하고
거기에 대해 별 항의 없이 그런가보다 넘어가는 사람도 많다.
그런 의미에서 miss라는 호칭이 "무조건 여성혐오"로만 보인다면
그 사람은 대한민국에 살면서 평소에 저 호칭의 쓰임새를 한가지밖에 보지 못한거겠지.
"여성을 비하하는 의미"로 말이다.
본래의 뜻으로만 받아들이면 아무 문제 없다.
미혼 여성이니까 미스박이라 하지 Mrs. 박이나 Mr. 박이라고 할수는 없잖은가!(이거야말로 큰 실례지)
미혼여성에 대한 호칭을 여자를 비하하거나 아랫사람 부리는 듯한 호칭으로 만든 이 사회에 분명한 문제가 있어.
다만 그걸 본래의 뜻으로 다시 되돌릴 생각이나 노력은 하지 않고
단순히 그 단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여성 혐오라고 몰아간다면
앞으로도 miss는 본래 뜻이 왜곡된 채 계속 여성혐오 단어로 남게 될거야.
끝으로 굳이 DJ DOC를 변호(?)해보자면
DJ DOC가 인터뷰나 사석, SNS에서 미스박이라 표현한게 아니라
한 노래의 노랫말로 미스박 이라는 단어를 쓴 거다.
가사라는건 평소 우리가 쓰는 말과는 조금 다르게 각운(Rhyme)을 맞춰야 한다.
그러다보니 라임이 맞아 떨어지는 미스박 이라는 단어를 선택했겠지.
여성을 비하하고 경멸하는 의미로 miss라는 단어를 썼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문제가 뭔지 모르겠다


못배운티를 내요... ㅉㅉ
뭐만하면 여성평등..
정작 자기들은 남성에게 대우받고싶어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