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채팅방 접속자 :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생일
05-24
astralicht
방문자
오늘:
95
어제:
656
전체:
4,405,969

DNS Powered by DNSEver.com
.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208921

지난 7월 여름 이적시장에서 루이스의 강원행은 K리그 팬들에게 깜짝 소식이었다. 브라질 출신인 루이스는 그달 13일 전북과 6개월 계약이 남아있었으나 계약 해지에 합의했고 타 팀을 알아보고 있었다. 이때 챌린지(2부) 소속 강원이 클래식 2개 구단,해외 구단 등과 영입 경쟁을 벌인 끝에 루이스를 품에 안았다. 2008년 수원 삼성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뛰어든 루이스는 그해 여름 전북으로 둥지를 옮긴 뒤 5시즌 주력 선수로 뛰었다. 2012년 팀을 떠났으나 지난해 다시 전북으로 복귀해 K리그 2연패를 이끌기도 했다. 강원으로 오기 전 K리그 통산 151경기 30골 28도움을 기록했다. 전북을 떠날 때만 해도 K리그와 영원한 이별처럼 보였다. 그가 강원행을 선택한 건 금전적인 면보다 가족적인 분위기의 팀에서 뚜렷한 목표를 갖고 생활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조태룡 대표이사가 부임한 뒤 새로운 팀 문화를 가꾸고 있었던 강원의 비전에 마음이 쏠렸다. 초반 적응하는 데 애를 먹었으나 금세 ‘중원사령관’다운 포스를 풍기며 팀과 챌린지 리그에 녹아들었다. 후반기에만 20경기에 나서 7골 4도움을 올렸다. 특히 지난 2일 부천과 챌린지 PO에선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환상적인 개인 전술로 마라냥의 결승골을 도우며 조연 구실을 했다. 루이스는 “솔직히 강원으로 갑작스럽게 이적했을 때 이 정도 활약을 펼치리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그저 어느 포지션에 서든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이었다”며 “초반에 경기력이 썩 좋지 못했는데 최윤겸 감독께서 강한 신뢰를 보여줬다. 그게 다시 힘을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또 “선수들과 하나가 돼 승격만 바라보고 달려왔는데 어느덧 승격으로 가는 최종 단계에 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공지 회원 차단, 스티커샵 기능 추가 안내 12 file KFOOTBALL 2017.04.17 8 16629
공지 KFOOTBALL iOS 앱(v1.0) 배포 12 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Gunmania 2016.04.22 10 20606
공지 공지 사이트 안내&이용 규정 (17. 3. 3 개정) 7 title: 2015 국가대표 10번(남태희)보시옹 2012.02.13 9 446155
149344 축구뉴스 이기형 감독-박영복 인천 UTD 이사가 이제야 털어놓는 '눈물의 잔류기' 여촌야도 2016.11.08 0 37
» 축구뉴스 '강원맨'으로 전주성 밟는 그 날…강원 루이스 제2 코리언 드림 여촌야도 2016.11.08 0 39
149342 축구뉴스 수원FC, 100억대 투자 유지…재승격 꿈꾼다 1 title: 부산교통공사부산도시철도 2016.11.08 0 70
149341 국내축구 개랑 네놈들.... 5 title: 인천 유나이티드사랑한다인천 2016.11.08 0 187
149340 이동국이 또 인터뷰 함 39 title: 2015 울산H 6번(마스다)우미리코바 2016.11.08 0 438
149339 축구뉴스 전북, ACL에 아챔 결승 2차전 주심 변경 요청 title: 부천FC1995역보 2016.11.08 0 60
149338 국내축구 듣고싶은대로 들리는 마법의 짤.GIF 6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현이 2016.11.08 0 195
149337 순siri 결국 휠체어행 5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현이 2016.11.08 0 139
149336 그나저나 아침햇살 예전에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그닥... 2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현이 2016.11.08 0 59
149335 [개정치]일베가 순실베스트였다니 ㄷㄷ 2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현이 2016.11.08 0 168
149334 지코 음료수 호불호가 많이 갈리나보군 17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현이 2016.11.08 0 179
149333 국내축구 김보섭 잘생겼네 3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현이 2016.11.08 0 47
149332 5s부터 아이폰만 썼는데 지금만큼 후회되는 경우가 없었다 5 title: 서울 이랜드 FC갓틴갓니 2016.11.08 0 115
149331 국내축구 혹시 K리그도 4+1 또는 5+0으로 외인규정 바뀐다면 자기지지팀에 어떤선수데려왔으면좋겠나요? 16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현이 2016.11.07 0 114
149330 국내축구 부천의 안티콜인데 이거 원곡이 뭐였떠라.. 2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현이 2016.11.07 0 1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08 709 710 711 712 713 714 715 716 717 ... 10669 Next
/ 10669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