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용 전사 현장팀장 김종광입니다.
먼저, 지난 10월 26일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발생한 '경기장 내 오물투척사건'과 관련하여
여러분께 대표자로서 사과를 드립니다.
어제 오후 강대호 의장님께서 이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를 결정하였습니다.
현시점에서 누구 한 명이 사퇴한다고 하여 무엇이 달라지는가에 대한 많은 의문이 있으시겠지만,
저희 내부적으로도 많은 고민과 반성이 있었으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이제는 누군가가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희 처용 전사는 앞으로 작금과 같은 일들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결의안을 제안합니다.
<그라운드 오물투척 방지를 위한 결의안>
1) 그라운드 내 오물투척이 발생할 경우, 진상을 조사하여 처용 전사 윤리위원회에 회부한다.
징계수위는 최대 '영구제명'으로 한다.
2) 그라운드 내 투척 물질이 관중과 선수의 안전에 위험을 끼친다고 판단될 경우,
'울산 현대 축구단'에 인계하여 징계를 소원한다.
징계수위는 최대 '경기장 영구 출입 금지'로 한다.
앞으로 다시는, 규정에 명시된 <금지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하고 무거운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그나마 의장이라는 사람이 페북에 쓴 사과문 보다는 한결 정리가 되었네.

왜 님들의 잘못을 님들 자의대로 판단해서 결론내리는지..
그나저나 처용전사 윤리위원회?... 그런게 존재해?
보통 서포터즈들이 이렇게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움직여?
다들 그냥 헛감투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