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번 대선에 박근혜 찍었었다.
이유는 내 기본성향이 오른쪽 + 미군 장갑차, 광우병 사태 등으로 인한 진보세력에 대한 실망감 표출이라고 밝힐께.
그 이후로도, 솔직히 말하면 트위터발이나 오마이뉴스 등에서 나오는 대통령 비판하는 목소리에는 색안경을 좀 끼고 보는 편이었음. 100프로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 어차피 욕먹는게 정치인이니까,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을테니, 그 집단이 여기는 발전방향이 있을테니 라고 생각하며.
근데 이젠 정말 임계점을 넘어버렸다.
무능하다거나 두리뭉실하다는 비판도 그냥 넘겼지만 아무 생각도 없는 꼭두각시라는 건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는 거 아니냐.
최순실의 꼭두각시에게 표 준 나나 그 꼭두각시 대통령 앉히겠다고 헬렐레한 개누리당이나 에라이..
개발공 이 많은 사람들 중 나같은 박근혜+새누리당 지지자였던 사람도 분명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공연히 예전에 누군가 탕탕절 드립칠때 정색했던 게 미안해지는 요즘이네 ㅠ









솔직하게 커밍아웃 하겠음.

나도 보수에 가깝지만 정권교체가 필요하다고 느껴서 문재인이 당선되길 원했던게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