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64826
공문을 받은 전북 구단은 그야말로 ‘멘붕’에 빠졌다. 이미 오래 전부터 훼손된 잔디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전주시설관리공단 측에 개보수를 요구했지만, 묵묵부답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AFC가 전북에 잔디 문제는 지적한 건 지난 9월 열린 ACL 8강 2차전 때부터였다. 전주 월드컵경기장 잔디는 지난여름 폭염에 심각하게 훼손됐는데, 관리 주최의 안일한 일 처리와 무관심 속에 방치 돼 서서히 죽어갔다.
전북은 이 때부터 AFC에 2~3일에 한 번씩 잔디 보수 및 관리 현황을 보고했다. AFC가 전북의 4강 진출이 확정 된 직후 잔디 문제를 개선할 것을 지시하고, 수시로 보고하라고 권고했기 때문이다. 전북은 AFC가 강력한 권고를 내리자 전주시설관리공단에 잔디 보수 및 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수차례 요구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거절당하기 일쑤였다. 그러는 사이 전주성 잔디는 사실상 사망 선고를 받았다.
공문을 받은 전북 구단은 그야말로 ‘멘붕’에 빠졌다. 이미 오래 전부터 훼손된 잔디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전주시설관리공단 측에 개보수를 요구했지만, 묵묵부답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AFC가 전북에 잔디 문제는 지적한 건 지난 9월 열린 ACL 8강 2차전 때부터였다. 전주 월드컵경기장 잔디는 지난여름 폭염에 심각하게 훼손됐는데, 관리 주최의 안일한 일 처리와 무관심 속에 방치 돼 서서히 죽어갔다.
전북은 이 때부터 AFC에 2~3일에 한 번씩 잔디 보수 및 관리 현황을 보고했다. AFC가 전북의 4강 진출이 확정 된 직후 잔디 문제를 개선할 것을 지시하고, 수시로 보고하라고 권고했기 때문이다. 전북은 AFC가 강력한 권고를 내리자 전주시설관리공단에 잔디 보수 및 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수차례 요구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거절당하기 일쑤였다. 그러는 사이 전주성 잔디는 사실상 사망 선고를 받았다.









전주성서 ACL 결승전 못 열릴 수도… 잔디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