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사카에서 고추냉이 초밥 테러를 시작으로 잇따른 혐한 사건이 터지고 있는데,
(한국인 비하 안내방송, 어린이 상대로 묻지마 폭행, 뻑큐, 음담패설 등등 많다는 듯?)
우연이겠지만... 마침 오사카에만 한국 선수들이 4명이나 있다보니 괜히 신경쓰이네 ㅠㅠ
감바에 오재석&김정야, 세레소에 김진현&안준수 이렇게 있는데, 하필 있는 지역이 오사카다보니 걱정스럽구만.
설마 저 선수들이 경기 투입될 때 야유하거나 그라운드로 쓰레기 던지거나... 이런 사태까지 벌어지지는 않겠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