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건 서포터즈?에 당첨되어 현건 모든 경기가 무료 입장+소소한 선물+경기때마다 간식제공 이라길래 반차 내고 개막전 보러 가봄.
집에서 버스 두번타면 바로 갈수 있더라... 수프 경기를 보러간적 없어서 몰랐는데 의외로 그렇게 오래걸리진 않았음.
수원실내체육관 S석 출입구 올때까지 여기서 배구 하는거 맞나? 싶을정도로 오늘 경기가 있는지 모를정도였으나 S석쪽 출입구 가니까 아 배구를 하는군 하는 정도로 사람이 모여 있었음.(야구장은 리모델링도 하더라... 수원종합도 리모델링 해주지...)
오전까지 서포터즈 관련 연락이 안오길래 직접 전화해보고 어떻게 해야되나요 하고 물어보고 가길 잘했음. S석 출입구 쪽에 오면 부스가 있다고 하더라고... 주변에 매표소랑 현대건설쪽 직원 두분이 나와있는 부스, 치킨파는 부스 세개밖에 없어서 현대건설쪽에 사람들 줄서 있길래 그게 서포터즈 줄인가보네 하고 줄서서 선물하고 티켓받음.
물, 고봉민김밥(돈까스김밥), 현건티셔츠, 보조배터리
딱히 지정석이나 그런건 없는것 같은데 오늘 개막전이라 현건인지 현엔인지 강제징용되서 오셔서 가운데 치어리더와 우리 한화의 창화신이 있는 곳은 사람이 꽉찼음. 그래서 서브하는쪽(개축으로 보면 골대뒤정도)에서 보기로함.
(소개할때 알았음 현건 응원단장이 한화의 응원단장과 같다는 사실을...)
진행하시는 분들이 돌아 다니면서 막대풍선을 공짜로 나눠주심. 그러나 불지는 않았음.
S석쪽으로 들어가면 이런뷰가 나옴.
징용되신 분들... 저기 다소곳하게 앉아계신 아재들중 일부는 2~3세트가 되니까 치어리더랑 같이 응원하심...
실내체육관은 1999년 프로농구 원년때(이해가 원년맞음?) 가본 이후 처음이였는데 관중은 적게 들어가긴 하는데 나름 맛이 있더군 어디서 보든 개축 보다는 가깝다는 느낌이고...
배구도 야구처럼 선수별로 응원가?라기보단 콜 있고 실내라 더 그런거 같은데 엠프가 울려서 경기 시작전에는 계속 틀어 놓아서 별로 였음...(경기중에는 그때그때 울리니까 괜찮음.)
그리고 내가 앉은 근처에는 각팀 전력분석원? 비슷하신 분들 같은데 카메라 놓고 찍고 있더라 공격성공이나 이런거 할때 컴퓨터로 뭐 기록하심. 아마 기록원은 경기장 근처에 앉으신 분들일태니 이분들은 전력분석원이 맞을듯. 오늘 경기 안하는 팀의 져지를 입고 있기도 했고...
경기는 3-0 완승이였는데 나름 재밌었음. 좋은 수비나 시원한 공격나오는걸 보는 맛이 있더라고... 관중석에서 얼굴까지 직접 보는건 내 시력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양효진과 황연주는 존예입니다... 잘해서 이뻐보이는듯.(근데 다른 현건선수들도 다 이뻐보임)
나름 재밌더라 경기시간이 주말빼면 항상 평일 5시라 자주 보러오기는 힘들겠지만 될수 있으면 많이 오려고함. 선수 입장할때 던져주는 인형도 탐나고...
아 그리고 원래 그런건지 개막전 한정인지 모르겠는데 세트간에도 그렇고 테크니컬 타임시간에도 그렇고 뭔 경품을 그리 많이 주지 ㄷㄷㄷ 혜자 같음.
마지막으로 기념티랑 받은 보조배터리 사진 올림.

팀 로고랑 뒤에 현대건설배구단이 전부 전사처리되어 있는 좋은 잠옷이 될듯...
오 이건 마음에 들더라...









현건이라면 김주하 이다영 하악하악

그리고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확실히 적긴 적네요 ㅠㅠ